뉴스 요약
- 라파엘 바란의 부상이 다행히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 보도에 따르면 담당 의사는 바란에게 일정 기간 휴식을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 당분간 바란의 공백을 메우는 것이 맨유의 숙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라파엘 바란의 부상이 다행히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프랑스 ‘레퀴프’는 3일(한국시간) “바란은 발목 부위의 정밀 검진을 받았다. 가벼운 염좌 증상이라는 결과를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는 지난 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타히드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맨시티와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경기에서 3-6으로 완패했다.
악재까지 잇따랐다. 올시즌 맨유의 수비에서 큰 축을 맡고 있는 바란이 전반 40분 부상으로 교체됐다. 맨유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 이상 경기를 치를 수 없는 부상이었다”라며 심각성을 알리기도 했다.
다행히 부상은 예상보다 심각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담당 의사는 바란에게 일정 기간 휴식을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분간 바란의 공백을 메우는 것이 맨유의 숙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이미 해리 매과이어와 악셀 튀앙제브 같은 수비 자원을 부상으로 인해 기용할 수 없는 실정.
‘레퀴프’는 “오는 7일 오모니아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는 바란 대신 빅토르 린델로프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호흡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프랑스 ‘레퀴프’는 3일(한국시간) “바란은 발목 부위의 정밀 검진을 받았다. 가벼운 염좌 증상이라는 결과를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는 지난 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타히드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맨시티와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경기에서 3-6으로 완패했다.
악재까지 잇따랐다. 올시즌 맨유의 수비에서 큰 축을 맡고 있는 바란이 전반 40분 부상으로 교체됐다. 맨유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 이상 경기를 치를 수 없는 부상이었다”라며 심각성을 알리기도 했다.
다행히 부상은 예상보다 심각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담당 의사는 바란에게 일정 기간 휴식을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분간 바란의 공백을 메우는 것이 맨유의 숙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이미 해리 매과이어와 악셀 튀앙제브 같은 수비 자원을 부상으로 인해 기용할 수 없는 실정.
‘레퀴프’는 “오는 7일 오모니아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는 바란 대신 빅토르 린델로프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호흡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