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유벤투스(이탈리아)는 6일 새벽 4시(한국 시간)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마카비 하이파(이스라엘)에 3-1 승리를 거뒀다.
- 디 마리아는 전반 35분 아드리앙 라비오의 득점을 도왔고 어이 후반 5분 두산 블라호비치, 후반 38분 아드리앙 라비오의 득점을 도우며 어시스트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를 제치고 역대 최다 도움 2위에 오른 것이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앙헬 디 마리아가 리오넬 메시를 제쳤다.
유벤투스(이탈리아)는 6일 새벽 4시(한국 시간)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마카비 하이파(이스라엘)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의 주인공은 디 마리아였다. 디 마리아는 전반 35분 아드리앙 라비오의 득점을 도왔고 어이 후반 5분 두산 블라호비치, 후반 38분 아드리앙 라비오의 득점을 도우며 어시스트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디 마리아는 이런 활약으로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또 디 마리아는 이번 도움으로 챔피언스리그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남겼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를 제치고 역대 최다 도움 2위에 오른 것이다.
디 마리아는 도움 3개를 더해 총 38개로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다 도움 2위에 올랐다. 2위에서 3위로 밀린 메시의 도움은 총 37개다.
도움 1위는 챔피언스리그의 사나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다. 호날두는 총 42개 도움을 기록해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최다 득점 기록(140골)도 보유하고 있는 호날두는 최다 도움 자리에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하지만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해 유로파리그에서 뛰고 있다. 디 마리아는 4개 도움만 추가하면 호날두의 자리까지 빼앗고 정상에 설 수 있다. 디 마리아가 이번 시즌 얼마나 더 많은 도움을 기록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벤투스(이탈리아)는 6일 새벽 4시(한국 시간)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마카비 하이파(이스라엘)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의 주인공은 디 마리아였다. 디 마리아는 전반 35분 아드리앙 라비오의 득점을 도왔고 어이 후반 5분 두산 블라호비치, 후반 38분 아드리앙 라비오의 득점을 도우며 어시스트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디 마리아는 이런 활약으로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또 디 마리아는 이번 도움으로 챔피언스리그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남겼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를 제치고 역대 최다 도움 2위에 오른 것이다.
디 마리아는 도움 3개를 더해 총 38개로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다 도움 2위에 올랐다. 2위에서 3위로 밀린 메시의 도움은 총 37개다.
도움 1위는 챔피언스리그의 사나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다. 호날두는 총 42개 도움을 기록해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최다 득점 기록(140골)도 보유하고 있는 호날두는 최다 도움 자리에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하지만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해 유로파리그에서 뛰고 있다. 디 마리아는 4개 도움만 추가하면 호날두의 자리까지 빼앗고 정상에 설 수 있다. 디 마리아가 이번 시즌 얼마나 더 많은 도움을 기록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