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엘링 홀란드를 향해 극찬을 쏟아냈다. 엄청난 존재감으로 오스트리아, 독일 무대를 차례로 접수하면서 괴물 공격수라는 칭호를 얻었고 많은 빅 클럽의 관심을 받았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9경기에 출전해 15골을 터트리는 엄청난 행보를 보이는 중이다.

괴물 공격수 좋아할 수밖에...“함께한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

스포탈코리아
2022-10-11 오전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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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엘링 홀란드를 향해 극찬을 쏟아냈다.
  • 엄청난 존재감으로 오스트리아, 독일 무대를 차례로 접수하면서 괴물 공격수라는 칭호를 얻었고 많은 빅 클럽의 관심을 받았다.
  • 홀란드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9경기에 출전해 15골을 터트리는 엄청난 행보를 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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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엘링 홀란드를 향해 극찬을 쏟아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1일(한국시간) 홀란드에 대해 과르디올라 감독이 평가한 내용을 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홀란드는 내가 함께한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다”고 극찬했다.

이어 “홀란드는 이해가 빠르다. 그는 숫자로 자신을 증명하고 있다”며 엄청난 퍼포먼스에 박수를 보냈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뜨거운 감자였다. 엄청난 존재감으로 오스트리아, 독일 무대를 차례로 접수하면서 괴물 공격수라는 칭호를 얻었고 많은 빅 클럽의 관심을 받았다.

홀란드의 선택은 공격수가 가장 필요해 보인다는 맨체스터 시티였다. 괴물 공격수를 향한 기대는 엄청났다. 기대는 곧바로 현실이 됐다.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영국 무대에 합류한 홀란드는 곧바로 눈에 띄는 활약을 선보이면서 적응이 필요가 없었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9경기에 출전해 15골을 터트리는 엄청난 행보를 보이는 중이다. 2위 해리 케인과는 7골이 차이가 난다.

홀란드의 활약에 쉼표는 없다. 정규 시즌 개막 이후 모든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괴물 공격수의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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