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마우로 이카르디가 완다 나라를 보기 위해 갑자기 아르헨티나로 향했다.
- 시즌 중 갑자기 떠난 이카르디에 갈라타사라이는 분노했다라고 전했다.
- 데일리메일은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완다는 L-Gante라는 래퍼와 키스하는 뮤직비디오 영상이 공개됐고 이카르디가 이를 봤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마우로 이카르디가 완다 나라를 보기 위해 갑자기 아르헨티나로 향했다. 이에 소속팀 갈라타사라이가 분노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2일(현지시간) "완다가 래퍼와 키스하는 영상이 공개된 뒤 이카르디가 아르헨티나로 향했다. 시즌 중 갑자기 떠난 이카르디에 갈라타사라이는 분노했다"라고 전했다.
이카르디-완다는 축구계에서 가장 말이 많은 커플이다. 이들은 재결합했다가 이카르디가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하면서 다시 갈라섰다. 하지만 이카르디는 아직 완다를 포기하지 못했다. SNS를 통해 완다와의 추억을 회상했고 완다의 인스타그램 라이브에도 등장했다.
그런데 최근 일이 터졌다. 완다를 만나기 위해 시즌 중에 이카르디가 갑자기 아르헨티나로 떠난 것이다. 구단에 알리지 않은 게 문제였다. 이유는 이랬다. '데일리메일'은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완다는 L-Gante라는 래퍼와 키스하는 뮤직비디오 영상이 공개됐고 이카르디가 이를 봤다. 그리곤 갈라타사라이의 허락 없이 그녀를 만나기 위해 아르헨티나로 향했다"라고 언급했다.
L-Gante의 뮤직 비디오 'El Ultimo Romantico'엔 완다와 L-Gante가 다정하게 누워 키스를 하는 장면이 나왔다. 여전히 완다를 잊지 못한 이카르디에겐 충격적인 영상이 아닐 수 없다. 해당 영상은 지난 21을 공개됐는데 불과 이틀 만에 5백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갑작스런 이카르디의 아르헨티나행에 갈라타사라이는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현재 갈라타사라이는 튀르키예 리그 7위를 기록 중이다. 가뜩이나 성적이 좋지 않은데 이카르디가 허락도 없이 떠난 것이다.
사진=L-Gante 유튜브 캡쳐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2일(현지시간) "완다가 래퍼와 키스하는 영상이 공개된 뒤 이카르디가 아르헨티나로 향했다. 시즌 중 갑자기 떠난 이카르디에 갈라타사라이는 분노했다"라고 전했다.
이카르디-완다는 축구계에서 가장 말이 많은 커플이다. 이들은 재결합했다가 이카르디가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하면서 다시 갈라섰다. 하지만 이카르디는 아직 완다를 포기하지 못했다. SNS를 통해 완다와의 추억을 회상했고 완다의 인스타그램 라이브에도 등장했다.
그런데 최근 일이 터졌다. 완다를 만나기 위해 시즌 중에 이카르디가 갑자기 아르헨티나로 떠난 것이다. 구단에 알리지 않은 게 문제였다. 이유는 이랬다. '데일리메일'은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완다는 L-Gante라는 래퍼와 키스하는 뮤직비디오 영상이 공개됐고 이카르디가 이를 봤다. 그리곤 갈라타사라이의 허락 없이 그녀를 만나기 위해 아르헨티나로 향했다"라고 언급했다.
L-Gante의 뮤직 비디오 'El Ultimo Romantico'엔 완다와 L-Gante가 다정하게 누워 키스를 하는 장면이 나왔다. 여전히 완다를 잊지 못한 이카르디에겐 충격적인 영상이 아닐 수 없다. 해당 영상은 지난 21을 공개됐는데 불과 이틀 만에 5백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갑작스런 이카르디의 아르헨티나행에 갈라타사라이는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현재 갈라타사라이는 튀르키예 리그 7위를 기록 중이다. 가뜩이나 성적이 좋지 않은데 이카르디가 허락도 없이 떠난 것이다.
사진=L-Gante 유튜브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