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헤어져야 한다는 진단이다. 그러면서 맨유는 호날두가 없는 것이 더 좋다며 결별을 추천했다. 네빌은 맨유와 호날두는 다음 주 정도에 만나 관계를 끝내야 한다며 결별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맨유에 없는 것이 좋아...이제 관계 끝내야” 前 동료의 충고

스포탈코리아
2022-10-23 오전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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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헤어져야 한다는 진단이다.
  • 그러면서 맨유는 호날두가 없는 것이 더 좋다며 결별을 추천했다.
  • 네빌은 맨유와 호날두는 다음 주 정도에 만나 관계를 끝내야 한다며 결별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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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헤어져야 한다는 진단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3일 맨유와 호날두의 관계에 대해 레전드이자 동료 출신인 게리 네빌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네빌은 “호날두가 라커룸을 들르지도 않고 경기장을 떠난 것은 용납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맨유는 호날두가 없는 것이 더 좋다”며 결별을 추천했다.

호날두는 지난 2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치러진 토트넘 홋스퍼와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경기 도중 팀을 이탈했다.

호날두는 벤치에서 시작했지만,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후반 44분 몸을 풀다가 갑자기 경기장을 떠났다.

심지어 라커룸도 가지 않고 그대로 퇴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용 받지 못한 것에 대한 불만 표출이었다.

분노한 텐 하흐 감독은 첼시와의 경기에서 호날두를 출전 명단에서 제외하는 결단을 내렸다.

네빌은 “맨유와 호날두는 다음 주 정도에 만나 관계를 끝내야 한다”며 결별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어 “호날두는 맨유의 선수인 것을 받아들일 수 없으므로 떠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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