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메시가 바르셀로나라면 케인은 토트넘이라는 것.
- 지난 시즌까지 바르셀로나에서 4시즌을 뛰면서 메시와 한솥밥을 먹었다.
- 케인이 토트넘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라고 영향력을 비교했다.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를 떠올리면 FC바르셀로나가 생각나듯 토트넘 홋스퍼는 곧 해리 케인으로 정리된다.
바르셀로나에서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클레망 랑글레가 케인의 비중을 한마디로 설명했다. "메시가 바르셀로나라면 케인은 토트넘"이라는 것.
랑글레는 메시와 케인을 모두 경험했다. 지난 시즌까지 바르셀로나에서 4시즌을 뛰면서 메시와 한솥밥을 먹었다. 랑글레는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을 통해 "메시는 매일 발전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그와 바르셀로나에서 함께 지냈고 세비야에서는 그를 상대했다. 그와 함께 하면 나아진다"라고 경험을 전했다.
올 시즌에는 토트넘으로 임대를 와 케인을 옆에서 보고 있다. 랑글레는 "클럽마다 간판이 있다. 내게 메시는 항상 바르셀로나 선수다. 케인 역시 마찬가지"라며 "케인이 다른 나라나 다른 클럽에서 뛰는 걸 상상할 수 없다. 토트넘은 빅클럽이며 케인은 빅 플레이어다. 케인이 토트넘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라고 영향력을 비교했다.
랑글레는 아직 토트넘에서 많이 뛰지 못하고 있다. 그는 "6년 동안 스페인에 있엇다. 한 가지 방식으로만 생각하고 일했다. 이제 잉글랜드에 왔고 다른 리그, 다른 방식으로 경기한다"며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내게 경쟁이 치열한 곳이라 발전할 수 있다고 했다. 매 경기 준비하고 집중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바르셀로나에서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클레망 랑글레가 케인의 비중을 한마디로 설명했다. "메시가 바르셀로나라면 케인은 토트넘"이라는 것.
랑글레는 메시와 케인을 모두 경험했다. 지난 시즌까지 바르셀로나에서 4시즌을 뛰면서 메시와 한솥밥을 먹었다. 랑글레는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을 통해 "메시는 매일 발전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그와 바르셀로나에서 함께 지냈고 세비야에서는 그를 상대했다. 그와 함께 하면 나아진다"라고 경험을 전했다.
올 시즌에는 토트넘으로 임대를 와 케인을 옆에서 보고 있다. 랑글레는 "클럽마다 간판이 있다. 내게 메시는 항상 바르셀로나 선수다. 케인 역시 마찬가지"라며 "케인이 다른 나라나 다른 클럽에서 뛰는 걸 상상할 수 없다. 토트넘은 빅클럽이며 케인은 빅 플레이어다. 케인이 토트넘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라고 영향력을 비교했다.
랑글레는 아직 토트넘에서 많이 뛰지 못하고 있다. 그는 "6년 동안 스페인에 있엇다. 한 가지 방식으로만 생각하고 일했다. 이제 잉글랜드에 왔고 다른 리그, 다른 방식으로 경기한다"며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내게 경쟁이 치열한 곳이라 발전할 수 있다고 했다. 매 경기 준비하고 집중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