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파리 생제르맹은 리오넬 메시와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 유럽 5대 리그에서 유일하게 10-10(10골-10도움)을 기록하며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다.
- 메시는 2023년 6월 30일 계약이 만료된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파리 생제르맹은 리오넬 메시와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26일(한국 시간) “리오넬 메시의 부활 이후 파리 생제르맹은 그와 계약 연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최근 전성기 같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유럽 5대 리그에서 유일하게 10-10(10골-10도움)을 기록하며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다. 현재 메시는 리그 11경기에서 6골 9도움, 챔피언스리그 4경기에서4골 3도움, 슈퍼컵 1경기 1골까지 총 16경기에서 11골 12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에 PSG는 메시와 재계약을 희망하고 있다. 메시는 2023년 6월 30일 계약이 만료된다. 바르셀로나 복귀설, 미국프로축구(MLS) 진출설 등이 나오고 있어 PSG와 동행이 계속 이어질지는 미지수인 상황이다.
킬리안 음바페와 PSG의 관계가 흔들리면서 메시의 재계약 이야기가 나왔다. 하지만 메시 측은 일단 PSG의 제안을 거절했다. 미래에 대한 결정은 월드컵이 끝나고 계약 만료가 다가왔을 때 한다는 입장이다.
전성기 활약을 펼치고 있는 메시가 어떤 선택을 할지 많은 축구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26일(한국 시간) “리오넬 메시의 부활 이후 파리 생제르맹은 그와 계약 연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최근 전성기 같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유럽 5대 리그에서 유일하게 10-10(10골-10도움)을 기록하며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다. 현재 메시는 리그 11경기에서 6골 9도움, 챔피언스리그 4경기에서4골 3도움, 슈퍼컵 1경기 1골까지 총 16경기에서 11골 12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에 PSG는 메시와 재계약을 희망하고 있다. 메시는 2023년 6월 30일 계약이 만료된다. 바르셀로나 복귀설, 미국프로축구(MLS) 진출설 등이 나오고 있어 PSG와 동행이 계속 이어질지는 미지수인 상황이다.
킬리안 음바페와 PSG의 관계가 흔들리면서 메시의 재계약 이야기가 나왔다. 하지만 메시 측은 일단 PSG의 제안을 거절했다. 미래에 대한 결정은 월드컵이 끝나고 계약 만료가 다가왔을 때 한다는 입장이다.
전성기 활약을 펼치고 있는 메시가 어떤 선택을 할지 많은 축구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