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명장 조세 모리뉴(59, AS로마)의 예언이 적중했다.
- 모리뉴가 맨유 시절 애지중지했던 오른쪽 풀백 디오고 달로트(23)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주전을 꿰찼다.
- 같은 포지션 경쟁자인 아론 완 비사카의 부상 여파도 있지만, 달로트는 필드 선수 중 유일하게 공식 15경기 모두 선발 출전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명장’ 조세 모리뉴(59, AS로마)의 예언이 적중했다.
모리뉴가 맨유 시절 애지중지했던 오른쪽 풀백 디오고 달로트(23)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주전을 꿰찼다.
맨유는 에릭 텐 하흐 부임 후 초반 부침을 극복하고 서서히 날갯짓을 하고 있다. 달로트가 오른쪽 수비를 확실히 책임지고 있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이번 시즌 맨유에서 가장 성장한 선수 중 한 명은 달로트”라고 주장했다.
같은 포지션 경쟁자인 아론 완 비사카의 부상 여파도 있지만, 달로트는 필드 선수 중 유일하게 공식 15경기 모두 선발 출전했다.
매체는 “달로트가 현재 맨유에서 가장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인다. 불안했던 오른쪽 수비 자리에 안정을 더하고 있다”며 텐 하흐의 철학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다고 극찬했다.
달로트는 28일 셰리프와 유로파리그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맨유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찬사는 계속됐다.
스포츠 매체 ESPN은 달로트를 향한 모리뉴의 과거 인터뷰를 조명했다. 모리뉴가 “그 나이대에서 최고의 사이드백”이라고 탈로트를 치켜세웠다.
매체는 달로트가 현재 맨유 오른쪽 수비의 첫 번째로 빛을 내고 있다. 과거에는 납득시킬만한 플레이를 펼치지 못했으나 시간이 흘러 모리뉴의 눈이 정확했다는 걸 보여준다.
통계에 따르면 달로트는 태클 성공 20회(카세미루에 이어 팀 2위), 경합 승리 91회(브루노 페르난데스 이어 팀 2위)로 기록도 그의 활약을 증명해준다.
한때 방출 후보에서 붙박이로 자리 잡은 달로트다. 이번 시즌까지 계약된 그가 연장 옵션을 행사할지, 새로운 도전에 나설지 궁금하다.
모리뉴가 맨유 시절 애지중지했던 오른쪽 풀백 디오고 달로트(23)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주전을 꿰찼다.
맨유는 에릭 텐 하흐 부임 후 초반 부침을 극복하고 서서히 날갯짓을 하고 있다. 달로트가 오른쪽 수비를 확실히 책임지고 있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이번 시즌 맨유에서 가장 성장한 선수 중 한 명은 달로트”라고 주장했다.
같은 포지션 경쟁자인 아론 완 비사카의 부상 여파도 있지만, 달로트는 필드 선수 중 유일하게 공식 15경기 모두 선발 출전했다.
매체는 “달로트가 현재 맨유에서 가장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인다. 불안했던 오른쪽 수비 자리에 안정을 더하고 있다”며 텐 하흐의 철학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다고 극찬했다.
달로트는 28일 셰리프와 유로파리그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맨유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찬사는 계속됐다.
스포츠 매체 ESPN은 달로트를 향한 모리뉴의 과거 인터뷰를 조명했다. 모리뉴가 “그 나이대에서 최고의 사이드백”이라고 탈로트를 치켜세웠다.
매체는 달로트가 현재 맨유 오른쪽 수비의 첫 번째로 빛을 내고 있다. 과거에는 납득시킬만한 플레이를 펼치지 못했으나 시간이 흘러 모리뉴의 눈이 정확했다는 걸 보여준다.
통계에 따르면 달로트는 태클 성공 20회(카세미루에 이어 팀 2위), 경합 승리 91회(브루노 페르난데스 이어 팀 2위)로 기록도 그의 활약을 증명해준다.
한때 방출 후보에서 붙박이로 자리 잡은 달로트다. 이번 시즌까지 계약된 그가 연장 옵션을 행사할지, 새로운 도전에 나설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