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판정 항의로 인해 테크니컬 지역 침범으로 인해 출전 정지는 면했지만, 벌금은 피하지 못했다.
-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클롭 감독은 테크니컬 지역 이탈 위반으로 3만 파운드(약 5,000만 원) 벌금 징계를 내렸다라고 전했다.
- 오는 30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리즈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 벤치에 않을 수 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판정 항의로 인해 테크니컬 지역 침범으로 인해 출전 정지는 면했지만, 벌금은 피하지 못했다.
리버풀은 지난 17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맞대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그러나 논란의 장면이 있었다. 베르나르두 실바와 모하메드 살라가 후반 40분 경합과정에서 뒤엉켜 넘어졌다. 클롭 감독은 이에 분노해 테크니컬 지역을 침범해 부심에게 고함을 질러 항의했고, 앤서니 테일러 주심은 이를 본 후 퇴장을 명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클롭 감독은 테크니컬 지역 이탈 위반으로 3만 파운드(약 5,000만 원) 벌금 징계를 내렸다”라고 전했다.
다행히 추가 출전 정지 징계는 없었다. 오는 30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리즈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 벤치에 않을 수 있다.
현재 리그 8위에 있는 리버풀은 리즈전 승리로 반전을 이루려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리버풀은 지난 17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맞대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그러나 논란의 장면이 있었다. 베르나르두 실바와 모하메드 살라가 후반 40분 경합과정에서 뒤엉켜 넘어졌다. 클롭 감독은 이에 분노해 테크니컬 지역을 침범해 부심에게 고함을 질러 항의했고, 앤서니 테일러 주심은 이를 본 후 퇴장을 명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클롭 감독은 테크니컬 지역 이탈 위반으로 3만 파운드(약 5,000만 원) 벌금 징계를 내렸다”라고 전했다.
다행히 추가 출전 정지 징계는 없었다. 오는 30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리즈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 벤치에 않을 수 있다.
현재 리그 8위에 있는 리버풀은 리즈전 승리로 반전을 이루려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