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김민재가 지키는 나폴리의 수비는 이상 없었다. 나폴리는 29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 위치한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사수올로와 2022/2023 세리에A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하며, 공식전 13연승과 함께 리그에서 10승 2무 무패 선두를 이어갔다. 김민재는 이날 경기에서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안정된 수비와 간간히 터지는 공격력을 발휘하며, 나폴리의 대승에 기여했다.

‘풀타임-무실점’ 김민재, 사수올로전 평점 7.4…’해트트릭’ 오시멘 9.8

스포탈코리아
2022-10-29 오후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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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괴물 김민재가 지키는 나폴리의 수비는 이상 없었다.
  • 나폴리는 29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 위치한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사수올로와 2022/2023 세리에A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하며, 공식전 13연승과 함께 리그에서 10승 2무 무패 선두를 이어갔다.
  • 김민재는 이날 경기에서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안정된 수비와 간간히 터지는 공격력을 발휘하며, 나폴리의 대승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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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괴물’ 김민재가 지키는 나폴리의 수비는 이상 없었다.

나폴리는 29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 위치한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사수올로와 2022/2023 세리에A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하며, 공식전 13연승과 함께 리그에서 10승 2무 무패 선두를 이어갔다.

김민재는 이날 경기에서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안정된 수비와 간간히 터지는 공격력을 발휘하며, 나폴리의 대승에 기여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김민재에게 평점 7.4점을 부여했다. 팀 내 최고 평점 수준은 아니지만, 8.3점을 기록한 마리우 후이에 이어 수비수 중 두 번째로 많은 평점이다.

해트르릭을 달성한 공격수 빅터 오시멘은 9.8점을 기록했다.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이자 10점 만점에 근접할 정도로 맹활약을 펼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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