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생 에이스 아스널 윙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 구단에 재계약을 요구했다. 영국 매체 트라이벌 풋볼은 3일(현지시간) 마르티넬리는 아스널과 새로운 계약을 맺길 원하고 있다. 올 시즌 1군의 스타로 자리매김한 마르티넬리는 오는 2024년가지 계약이 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01년생 '에이스' 윙어의 재계약 요구, "아스널, 빨리 내게 펜을 달라"

스포탈코리아
2022-11-03 오후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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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2001년생 에이스 아스널 윙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 구단에 재계약을 요구했다.
  • 영국 매체 트라이벌 풋볼은 3일(현지시간) 마르티넬리는 아스널과 새로운 계약을 맺길 원하고 있다.
  • 올 시즌 1군의 스타로 자리매김한 마르티넬리는 오는 2024년가지 계약이 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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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2001년생 '에이스' 아스널 윙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 구단에 재계약을 요구했다.

영국 매체 '트라이벌 풋볼'은 3일(현지시간) "마르티넬리는 아스널과 새로운 계약을 맺길 원하고 있다. 올 시즌 1군의 스타로 자리매김한 마르티넬리는 오는 2024년가지 계약이 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올 시즌 마르티넬리는 리그 12경기에 출전해 5골 2도움을 기록하며 가브리엘 제주스와 함께 팀 내 최다 득점자다. 마르티넬리의 활약 덕분에 아스널은 리그 1위를 질주 중이다. 지난 시즌과 비교했을 때 기량이 급성장한 마르티넬리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큰 힘이 되고 있다.

충성심도 뛰어나다. 마르티넬리는 최근 아스널에 재계약을 요구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르티넬리는 "난 아스널에서 매우 행복하다. 여긴 내 클럽이고 집이다. 아스널을 사랑한다. 모든 것을 사랑하기 때문에 남고 싶다. 내게 펜만 쥐어주면 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달 영국 다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마르티넬리는 아스널에 최고 주급자인 제주스와 토마스 파티가 받는 수준에 가까운 요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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