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레알 마드리드가 루카 모드리치의 대체자로 브라이튼의 모이세스 카이세도를 지목했다.
-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일(현지시간) 플로렌티노 페레즈 레알 회장은 카이세도를 모드리치 대체자로 낙점했다.
- 30대 후반에 접어들었고 계약 기간도 오는 2023년 6월에 만료되는 만큼 레알은 대체자를 찾아야 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루카 모드리치의 대체자로 브라이튼의 모이세스 카이세도를 지목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일(현지시간) "플로렌티노 페레즈 레알 회장은 카이세도를 모드리치 대체자로 낙점했다. 레알은 카이세도를 모드리치의 완벽한 후계자로 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로 꼽히는 모드리치는 이제 은퇴를 바라보고 있다. 30대 후반에 접어들었고 계약 기간도 오는 2023년 6월에 만료되는 만큼 레알은 대체자를 찾아야 했다. 모드리치처럼 패스가 뛰어나고 축구 지능이 완벽한 자원을 원했다.
현재 레알엔 아우렐리앙 추아메니, 에두아르두 카마빙가,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있지만 레알은 만족하지 않았다. 레알이 노리는 자원은 브라이튼의 신성 카이세도. 지난 2020/2021시즌을 앞두고 브라이튼 유니폼을 입은 카이세도는 중원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올 시즌 브라이튼의 핵심으로 활약 중이다.
'데일리메일'은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의 보도를 인용해 "페레즈는 모드리치 대체자로 브라이튼의 스타 카이세도를 지목했는데 카이세도의 체격, 기술, 속도, 다재다능함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라고 언급했다.
뛰어난 자원인 만큼 거액의 이적료가 필요하다. 매체는 "브라이튼은 카이세도에게 6,800만 파운드(약 1,090억원)의 가격표를 부착했다. 높은 가격표는 그의 어린 나이, 계약이 3년 남아있고 핵심 자원이라는 걸 증명한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일(현지시간) "플로렌티노 페레즈 레알 회장은 카이세도를 모드리치 대체자로 낙점했다. 레알은 카이세도를 모드리치의 완벽한 후계자로 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로 꼽히는 모드리치는 이제 은퇴를 바라보고 있다. 30대 후반에 접어들었고 계약 기간도 오는 2023년 6월에 만료되는 만큼 레알은 대체자를 찾아야 했다. 모드리치처럼 패스가 뛰어나고 축구 지능이 완벽한 자원을 원했다.
현재 레알엔 아우렐리앙 추아메니, 에두아르두 카마빙가,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있지만 레알은 만족하지 않았다. 레알이 노리는 자원은 브라이튼의 신성 카이세도. 지난 2020/2021시즌을 앞두고 브라이튼 유니폼을 입은 카이세도는 중원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올 시즌 브라이튼의 핵심으로 활약 중이다.
'데일리메일'은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의 보도를 인용해 "페레즈는 모드리치 대체자로 브라이튼의 스타 카이세도를 지목했는데 카이세도의 체격, 기술, 속도, 다재다능함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라고 언급했다.
뛰어난 자원인 만큼 거액의 이적료가 필요하다. 매체는 "브라이튼은 카이세도에게 6,800만 파운드(약 1,090억원)의 가격표를 부착했다. 높은 가격표는 그의 어린 나이, 계약이 3년 남아있고 핵심 자원이라는 걸 증명한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