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첼시 레전드 페트르 체흐가 아이스하키 리그에서도 뛰어난 골키퍼 능력을 과시하고 있다.
-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7일(한국시간) 체흐는 최근 아이스하키팀 첼름스포드 치프텐스와 1년 계약을 맺었다.
- 데뷔전에서 체흐는 맨오브더매치(MOM)에 선정됐다라고 전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첼시 레전드 페트르 체흐가 아이스하키 리그에서도 뛰어난 골키퍼 능력을 과시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7일(한국시간) "체흐는 최근 아이스하키팀 첼름스포드 치프텐스와 1년 계약을 맺었다. 데뷔전에서 체흐는 맨오브더매치(MOM)에 선정됐다"라고 전했다.
체흐는 축구 선수 시절 첼시와 아스널에서 오랫동안 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레전드다. 뛰어난 반사 신경과 동물적인 감각의 선방 능력으로 세계 최고의 골키퍼로 이름을 날렸다. 은퇴 이후에는 첼시에서 테크니컬 디렉터로 활동했다.
첼시 구단주가 토드 보엘리로 바뀐 뒤엔 체흐는 사임했고 아이스하키 선수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체흐는 최근 영국 아이스하키리그 2부리그와 1년 계약을 맺고 데뷔전에 나섰다.
체흐는 데뷔전에서 6-4 승리를 따냈다. 놀라운 건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MOM에 선정됐다. 치프텐스 감독인 마크 사운더스는 'BBC'와 인터뷰를 통해 "체흐에겐 승리하는 정신력이 있다. 빙판 위에서 항상 경쟁하려는 열정을 보여줬고 우리는 올 시즌 그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7일(한국시간) "체흐는 최근 아이스하키팀 첼름스포드 치프텐스와 1년 계약을 맺었다. 데뷔전에서 체흐는 맨오브더매치(MOM)에 선정됐다"라고 전했다.
체흐는 축구 선수 시절 첼시와 아스널에서 오랫동안 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레전드다. 뛰어난 반사 신경과 동물적인 감각의 선방 능력으로 세계 최고의 골키퍼로 이름을 날렸다. 은퇴 이후에는 첼시에서 테크니컬 디렉터로 활동했다.
첼시 구단주가 토드 보엘리로 바뀐 뒤엔 체흐는 사임했고 아이스하키 선수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체흐는 최근 영국 아이스하키리그 2부리그와 1년 계약을 맺고 데뷔전에 나섰다.
체흐는 데뷔전에서 6-4 승리를 따냈다. 놀라운 건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MOM에 선정됐다. 치프텐스 감독인 마크 사운더스는 'BBC'와 인터뷰를 통해 "체흐에겐 승리하는 정신력이 있다. 빙판 위에서 항상 경쟁하려는 열정을 보여줬고 우리는 올 시즌 그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