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풀백 루크 쇼가 고개를 숙였다.
- 맨유는 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치러진 아스톤 빌라와의 2022/23시증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경기에서 1-3으로 완패했다.
- 맨유는 공식 대회 9경기에서 7승 2무를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탔지만, 아스톤 빌라전 패배로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풀백 루크 쇼가 고개를 숙였다.
맨유는 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치러진 아스톤 빌라와의 2022/23시증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경기에서 1-3으로 완패했다.
맨유는 공식 대회 9경기에서 7승 2무를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탔지만, 아스톤 빌라전 패배로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맨유는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초반부터 밀리는 양상을 보이더니 10분 만에 2골을 실점했다.
이후 박차를 가했고 전반 44분 루크 쇼가 연결한 왼발 슈팅이 아스톤 빌라의 선수를 맞고 자책골로 이어지면서 맨유는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하지만, 후반 시작 3분 만에 또 실점을 허용했다. 맨유는 추격 의지를 잃었고 아스톤 빌라 원정에서 참패를 당했다.
루크 쇼는 경기 후 영국 공영방송 ‘BBC’를 통해 “아스톤 빌라가 새로운 감독 선임으로 분위기가 달아오를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이렇게 느긋하게 시작하면 패배할 것이다”고 자책했다.
이어 “맨유는 엉성하게 시작했고 공을 너무 쉽게 내버려 뒀다. 충분하지 않았다. 고통을 겪었고 승리 자격이 없었다”고 한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는 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치러진 아스톤 빌라와의 2022/23시증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경기에서 1-3으로 완패했다.
맨유는 공식 대회 9경기에서 7승 2무를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탔지만, 아스톤 빌라전 패배로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맨유는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초반부터 밀리는 양상을 보이더니 10분 만에 2골을 실점했다.
이후 박차를 가했고 전반 44분 루크 쇼가 연결한 왼발 슈팅이 아스톤 빌라의 선수를 맞고 자책골로 이어지면서 맨유는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하지만, 후반 시작 3분 만에 또 실점을 허용했다. 맨유는 추격 의지를 잃었고 아스톤 빌라 원정에서 참패를 당했다.
루크 쇼는 경기 후 영국 공영방송 ‘BBC’를 통해 “아스톤 빌라가 새로운 감독 선임으로 분위기가 달아오를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이렇게 느긋하게 시작하면 패배할 것이다”고 자책했다.
이어 “맨유는 엉성하게 시작했고 공을 너무 쉽게 내버려 뒀다. 충분하지 않았다. 고통을 겪었고 승리 자격이 없었다”고 한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