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의 복귀를 절실하게 기다리는 중이다. 토트넘은 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리버풀과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이날 결과로 토트넘의 리그 순위는 3위에서 4위로 떨어졌다.

SON 언제 돌아오나? “월드컵 앞두고 복귀하길 원할 것”

스포탈코리아
2022-11-07 오전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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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의 복귀를 절실하게 기다리는 중이다.
  • 토트넘은 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리버풀과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 이날 결과로 토트넘의 리그 순위는 3위에서 4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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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의 복귀를 절실하게 기다리는 중이다.

토트넘은 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리버풀과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이날 결과로 토트넘의 리그 순위는 3위에서 4위로 떨어졌다.

손흥민은 마르세유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최종전에서 찬셀 음벰바와 경합 도중 부딪히면서 부상을 당했다.

손흥민은 안면 부상 진단을 받았고, 곧장 수술대에 올랐다. 이로 인해 리버풀과의 경기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손흥민이 빠진 토트넘의 공격은 힘을 받지 못했다. 해리 케인을 중심으로 공격을 펼쳤지만, 임팩트가 없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이반 페리시치를 최전방 공격수로 투입하는 변칙 전술을 가동했다. 골대를 강타하는 등 존재감을 선보였지만, 득점이라는 결실을 보지는 못했다.

토트넘 월드컵 휴식기 돌입 전 노팅엄 포레스트, 리즈 유나이티드와 각각 리그컵, EPL 경기를 앞두고 있다. 손흥민의 복귀를 절실하게 기다리는 중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리버풀을 상대로 한 토트넘의 공격은 평범했다. 월드컵 휴식기 돌입 전 손흥민이 2경기를 치르기 위해 돌아오기를 희망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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