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이 부상으로 쓰러진 에이스를 일단 발탁했다. 영국 매체 90min은 11일 세네갈의 알리우 시세 감독은 마네를 일단 월드컵 출전 명단에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전했다. 핵심 전력 손흥민이 쓰러진 대한민국과 같은 상황인 것이다.

[오피셜] 손흥민처럼...세네갈, 부상으로 쓰러진 에이스 일단 발탁

스포탈코리아
2022-11-11 오후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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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세네갈이 부상으로 쓰러진 에이스를 일단 발탁했다.
  • 영국 매체 90min은 11일 세네갈의 알리우 시세 감독은 마네를 일단 월드컵 출전 명단에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전했다.
  • 핵심 전력 손흥민이 쓰러진 대한민국과 같은 상황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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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세네갈이 부상으로 쓰러진 에이스를 일단 발탁했다.

영국 매체 ‘90min’은 11일 “세네갈의 알리우 시세 감독은 마네를 일단 월드컵 출전 명단에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전했다.

세네갈 대표팀의 에이스인 마네는 베르더 브레멘과의 경기에서 전반 15분 무릎에 통증을 호소한 후 끄러졌다.

마네의 부상을 놓고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 “추가 검사가 필요하다. 세네갈 대표팀과 얘기를 나눌 것이다”며 결코 가볍지 않다는 분위기를 풍겼다.

이로 인해 마네의 카타르 월드컵 출전이 불발될 수 있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세네갈을 비상이 걸렸다.



세네갈은 일단 마네를 발탁했다. 11일 공개한 카타르 월드컵 출전 명단에 포함한 것이다.

핵심 전력 손흥민이 쓰러진 대한민국과 같은 상황인 것이다.

손흥민은 마르세유와의 챔피언스리그 예선 최종전에서 찬셀 음벰바와 충돌하면서 안면 골절 진단을 받았다.

손흥민은 월드컵 출전 의지를 불태웠고 곧바로 수술대에 올랐다.

대한민국의 파울루 벤투 감독은 손흥민을 우선 발탁한 후 활용 방법은 이후 고민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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