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손흥민의 월드컵 출전은 계속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다.
- 의료 전문가로 알려진 벤 디너리는 11일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손흥민의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 이어 손흥민의 월드컵 출전 여부는 낙관적이고 희망적으로 바라보고 있지만, 현재 단계에서 보장된 건 없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의 월드컵 출전은 계속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다.
의료 전문가로 알려진 벤 디너리는 11일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손흥민의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디너리는 “손흥민의 월드컵 출전 여부와 마스크 착용 여부는 골정 유형에 달려있다. 지켜봐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손흥민의 월드컵 출전 여부는 낙관적이고 희망적으로 바라보고 있지만, 현재 단계에서 보장된 건 없다. 대한축구협회가 약간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는 이유다”며 결정된 건 없다는 단호함을 보였다.
그러면서 “케빈 더 브라위너는 유로 2020을 앞두고 손흥민과 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부상을 당했다. 그래도 마스크 착용 없이 복귀했다”며 희망 섞인 메시지도 전했다.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최종전에서 찬셀 음벰바와 경합하는 과정에서 어깨에 가격을 당했다. 안면 골절상 진단을 받았고, 4주 정도의 회복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월드컵 출전에 우려의 시선이 쏟아지는 중이다.
손흥민의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토트넘 홋스퍼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월드컵 출전을 확신하는 상황이다.
손흥민도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받았고 읽으면서 많은 힘을 얻었다. 단 1%의 가능성이 있다면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월드컵 대표선수가 되기 위해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앞만 보며 달려가겠다”며 포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의료 전문가로 알려진 벤 디너리는 11일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손흥민의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디너리는 “손흥민의 월드컵 출전 여부와 마스크 착용 여부는 골정 유형에 달려있다. 지켜봐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손흥민의 월드컵 출전 여부는 낙관적이고 희망적으로 바라보고 있지만, 현재 단계에서 보장된 건 없다. 대한축구협회가 약간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는 이유다”며 결정된 건 없다는 단호함을 보였다.
그러면서 “케빈 더 브라위너는 유로 2020을 앞두고 손흥민과 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부상을 당했다. 그래도 마스크 착용 없이 복귀했다”며 희망 섞인 메시지도 전했다.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최종전에서 찬셀 음벰바와 경합하는 과정에서 어깨에 가격을 당했다. 안면 골절상 진단을 받았고, 4주 정도의 회복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월드컵 출전에 우려의 시선이 쏟아지는 중이다.
손흥민의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토트넘 홋스퍼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월드컵 출전을 확신하는 상황이다.
손흥민도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받았고 읽으면서 많은 힘을 얻었다. 단 1%의 가능성이 있다면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월드컵 대표선수가 되기 위해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앞만 보며 달려가겠다”며 포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