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나폴리는 1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 위치한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우디네세와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5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있다.
- 전반전이 끝난 현재 나폴리가 2-0으로 앞서고 있다.
- 전방엔 로사노, 오시멘, 엘마스가 자리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나폴리가 우디네세를 상대로 가볍게 승기를 잡았다.
나폴리는 1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 위치한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우디네세와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5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반전이 끝난 현재 나폴리가 2-0으로 앞서고 있다.
나폴리는 메레트(GK), 디 로렌초, 제주스, 김민재, 올리베이라가 수비진을 구성하고 앙귀사, 로보트카, 은돔벨레가 중원에 섰다. 전방엔 로사노, 오시멘, 엘마스가 자리했다.
전반 초반 우디네세는 선굵은 축구를 구사하며 나폴리의 뒷공간을 공략했다. 전방의 베투를 향한 다이렉트 패스가 연결됐는데 위험한 상황이 닥칠 때마다 김민재가 빠른 스피드를 앞세워 차단했다.
전반 15분 나폴리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측면에서 엘마스가 올린 크로스를 오시멘이 높이 떠 헤더로 마무리했다. 기세가 오른 나폴리는 31분 추가골에 성공했다. 역습 상황에서 지엘린스키가 마무리했다. 우디네세는 데울로페우가 부상을 당하는 악재를 맞았다. 전반전은 2-0으로 끝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나폴리는 1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 위치한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우디네세와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5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반전이 끝난 현재 나폴리가 2-0으로 앞서고 있다.
나폴리는 메레트(GK), 디 로렌초, 제주스, 김민재, 올리베이라가 수비진을 구성하고 앙귀사, 로보트카, 은돔벨레가 중원에 섰다. 전방엔 로사노, 오시멘, 엘마스가 자리했다.
전반 초반 우디네세는 선굵은 축구를 구사하며 나폴리의 뒷공간을 공략했다. 전방의 베투를 향한 다이렉트 패스가 연결됐는데 위험한 상황이 닥칠 때마다 김민재가 빠른 스피드를 앞세워 차단했다.
전반 15분 나폴리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측면에서 엘마스가 올린 크로스를 오시멘이 높이 떠 헤더로 마무리했다. 기세가 오른 나폴리는 31분 추가골에 성공했다. 역습 상황에서 지엘린스키가 마무리했다. 우디네세는 데울로페우가 부상을 당하는 악재를 맞았다. 전반전은 2-0으로 끝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