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프랑스 축구협회는 최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할 26명 최종명단을 발표했다.
- 뤼카 디뉴는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월드컵 탈락 축하를 받게 됐다.
- 올해 치른 프랑스 대표팀 A매치 8경기 중 6경기나 명단에 포함됐기 때문에 카타르 월드컵 출전 가능성이 꽤 있었지만 결국 최종명단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뤼카 디뉴가 카타르 월드컵 대표팀 탈락을 축하(?) 받았다.
영국 언론 ‘토크스포츠’는 12일(한국 시간) “뤼카 디뉴가 프랑스 대표팀에 포함되지 못하자 아이들이 사랑스럽게 그의 탈락을 축하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축구협회는 최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할 26명 최종명단을 발표했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포함됐는데 뤼카 디뉴의 이름은 보이지 않았다.
뤼카 디뉴의 아내는 남편의 탈락이 확정되자 SNS에 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뤼카 디뉴의 아이들이 해맑게 웃으며 방방 뛰고 있었다. 아이들은 “아빠는 우리와 함께 있는다!”를 외치며 미소를 지었다.
아이들은 아빠 뤼카 디뉴가 월드컵에 참가하기 위해 집을 떠나는 것보다 자신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길 원했다. 뤼카 디뉴는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월드컵 탈락 축하를 받게 됐다.
뤼카 디뉴는 프랑스 대표팀에서 46경기에 나섰다. 올해 치른 프랑스 대표팀 A매치 8경기 중 6경기나 명단에 포함됐기 때문에 카타르 월드컵 출전 가능성이 꽤 있었지만 결국 최종명단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사진=토크스포츠
영국 언론 ‘토크스포츠’는 12일(한국 시간) “뤼카 디뉴가 프랑스 대표팀에 포함되지 못하자 아이들이 사랑스럽게 그의 탈락을 축하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축구협회는 최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할 26명 최종명단을 발표했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포함됐는데 뤼카 디뉴의 이름은 보이지 않았다.
뤼카 디뉴의 아내는 남편의 탈락이 확정되자 SNS에 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뤼카 디뉴의 아이들이 해맑게 웃으며 방방 뛰고 있었다. 아이들은 “아빠는 우리와 함께 있는다!”를 외치며 미소를 지었다.
아이들은 아빠 뤼카 디뉴가 월드컵에 참가하기 위해 집을 떠나는 것보다 자신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길 원했다. 뤼카 디뉴는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월드컵 탈락 축하를 받게 됐다.
뤼카 디뉴는 프랑스 대표팀에서 46경기에 나섰다. 올해 치른 프랑스 대표팀 A매치 8경기 중 6경기나 명단에 포함됐기 때문에 카타르 월드컵 출전 가능성이 꽤 있었지만 결국 최종명단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사진=토크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