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세네갈 에이스 사디오 마네가 부상으로 월드컵을 뛸 수 없다.
- 세네갈축구협회의 압둘라예 소우 부회장은 우리는 마네 없이 월드컵 1차전을 치러야 한다며 결장 소식을 전했다.
- 그러나, 마네의 회복 속도가 느렸고 월드컵에 출전할 수 없다고 판단을 내리면서 아쉬움을 삼키게 됐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세네갈 에이스 사디오 마네가 부상으로 월드컵을 뛸 수 없다.
세네갈축구협회는 18일 공식 채널을 통해 “마네가 월드컵을 뛸 수 없다.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발표했다.
세네갈 대표팀의 에이스인 마네는 베르더 브레멘과의 경기에서 전반 15분 무릎에 통증을 호소한 후 끄러졌다.
마네의 부상을 놓고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 “추가 검사가 필요하다. 세네갈 대표팀과 얘기를 나눌 것이다”며 결코 가볍지 않다는 분위기를 풍겼다.
이로 인해 마네의 카타르 월드컵 출전이 불발될 수 있다는 분위기가 감지됐지만, 세네갈은 일단 발탁했다.
하지만, 회복 단계이기에 출전 시기는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세네갈축구협회의 압둘라예 소우 부회장은 “우리는 마네 없이 월드컵 1차전을 치러야 한다”며 결장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마네의 회복 속도가 느렸고 월드컵에 출전할 수 없다고 판단을 내리면서 아쉬움을 삼키게 됐다.
사진=세네갈축구협회 SNS
세네갈축구협회는 18일 공식 채널을 통해 “마네가 월드컵을 뛸 수 없다.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발표했다.
세네갈 대표팀의 에이스인 마네는 베르더 브레멘과의 경기에서 전반 15분 무릎에 통증을 호소한 후 끄러졌다.
마네의 부상을 놓고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 “추가 검사가 필요하다. 세네갈 대표팀과 얘기를 나눌 것이다”며 결코 가볍지 않다는 분위기를 풍겼다.
이로 인해 마네의 카타르 월드컵 출전이 불발될 수 있다는 분위기가 감지됐지만, 세네갈은 일단 발탁했다.
하지만, 회복 단계이기에 출전 시기는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세네갈축구협회의 압둘라예 소우 부회장은 “우리는 마네 없이 월드컵 1차전을 치러야 한다”며 결장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마네의 회복 속도가 느렸고 월드컵에 출전할 수 없다고 판단을 내리면서 아쉬움을 삼키게 됐다.
사진=세네갈축구협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