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손흥민, 해리 케인,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한 자리에 모였다?
- 국제축구연맹(FIFA)는 20일 SNS를 통해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주장 기숙사라는 주제로 각 대표팀 캡틴이 한 자리에 모인 캐리커처를 공개했다.
- 카타르 월드컵은 21일 오전 1시(한국시간) 개최국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성대한 시작을 알린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 해리 케인,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한 자리에 모였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20일 SNS를 통해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주장 기숙사라는 주제로 각 대표팀 캡틴이 한 자리에 모인 캐리커처를 공개했다.
대한민국의 캡틴 손흥민은 단짝인 잉글랜드의 케인과 함께 게임을 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뒤에는 토트넘 홋스퍼에서 잠시 한솥밥을 먹은 웨일스의 주장 가레스 베일이 위치했다.
축구계 라이벌 구도가 형성된 아르헨티나 메시와 포르투갈 호날두는 2층 침대에서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을 설정했다.



스페인의 캡틴 세르히오 부스케츠는 폴란드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바르셀로나 동료이기도 한데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과 영상 통화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크로아티아 루카 모드리치, 브라질 티아구 실바, 프랑스 휴고 요리스, 네덜란드 버질 반 다이크 등도 함께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은 이전 대회와는 다르게 여름이 아닌 겨울에 치러진다.
카타르 월드컵은 21일 오전 1시(한국시간) 개최국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성대한 시작을 알린다.
사진=FIFA
국제축구연맹(FIFA)는 20일 SNS를 통해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주장 기숙사라는 주제로 각 대표팀 캡틴이 한 자리에 모인 캐리커처를 공개했다.
대한민국의 캡틴 손흥민은 단짝인 잉글랜드의 케인과 함께 게임을 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뒤에는 토트넘 홋스퍼에서 잠시 한솥밥을 먹은 웨일스의 주장 가레스 베일이 위치했다.
축구계 라이벌 구도가 형성된 아르헨티나 메시와 포르투갈 호날두는 2층 침대에서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을 설정했다.



스페인의 캡틴 세르히오 부스케츠는 폴란드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바르셀로나 동료이기도 한데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과 영상 통화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크로아티아 루카 모드리치, 브라질 티아구 실바, 프랑스 휴고 요리스, 네덜란드 버질 반 다이크 등도 함께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은 이전 대회와는 다르게 여름이 아닌 겨울에 치러진다.
카타르 월드컵은 21일 오전 1시(한국시간) 개최국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성대한 시작을 알린다.
사진=FI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