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호주전 승리에도 계속되는 부상 악령에 울고 있다. 프랑스 축구협회는 23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수비수 뤼카 에르난데스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프랑스의 이번 월드컵은 부상 악령에 시달리고 있다.

[오피셜] ‘부상 악령’ 프랑스, 수비수 뤼카마저 무릎 인대 파열… 벌써 6명 아웃

스포탈코리아
2022-11-23 오후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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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프랑스가 호주전 승리에도 계속되는 부상 악령에 울고 있다.
  • 프랑스 축구협회는 23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수비수 뤼카 에르난데스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 프랑스의 이번 월드컵은 부상 악령에 시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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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프랑스가 호주전 승리에도 계속되는 부상 악령에 울고 있다.

프랑스 축구협회는 23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수비수 뤼카 에르난데스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에르난데스는 무릎 인대 파열 판정을 받았고, 월드컵에서 더는 뛰지 못하게 됐다.

에르난데스는 호주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D조 첫 경기에서 전반 9분 상대 공격을 저지하다 무릎을 다쳤다. 결국, 형인 테오 에르난데스와 교체 됐다.

프랑스는 에르난데스까지 잃으면서 2연패 도전에 차질이 빚어졌다.

프랑스의 이번 월드컵은 부상 악령에 시달리고 있다. 대회 전 중원의 핵심인 은골로 캉테와 폴 포그바를 시작으로 발롱도르 수상자 카림 벤제마, 크리스토퍼 은쿤쿠, 프레스넬 킴펨베를 부상으로 잃었다.

다행히 호주전 4-1 대승을 거뒀고, 두터운 선수층으로 극복하고 있다. 그러나 부상자 속출로 프랑스가 순탄하게 우승으로 향할 지 의문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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