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스위스와 카메룬이 운명의 1차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 스위스와 카메룬은 24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에서 맞붙는다.
- G조에는 강력한 우승후보 브라질이 버티고 있어 스위스와 카메룬이 16강에 진출하려면 반드시 1차전을 잡아야 한다.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스위스와 카메룬이 운명의 1차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스위스와 카메룬은 24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에서 맞붙는다.
조 2위를 두고 싸울 가능성이 큰 두 팀이다. G조에는 강력한 우승후보 브라질이 버티고 있어 스위스와 카메룬이 16강에 진출하려면 반드시 1차전을 잡아야 한다.
스위스는 얀 좀머(묀헨글라트바흐), 실반 비드마(마인츠), 니코 엘베디(묀헨글라트바흐), 마누엘 아칸지(맨체스터 시티), 브릴 엠볼로(AS모나코), 레모 프로일러(노팅엄 포레스트), 그라니트 자카(아스널), 리카르도 로드리게스(토리노), 지브릴 소우(프랑크푸르트), 루벤 바르가스(아우크스부르크), 제르단 샤키리(시카고)가 나선다.
스위스는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이탈리아를 조 2위로 밀어내고 당당히 본선에 올랐다.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실리 축구에 능한 스위스는 2006 독일월드컵부터 이어지는 16강 진출 행보를 이어갈 각오다.
카메룬은 안드레 오나나(인터밀란), 니콜라 은쿨루(아리스 테살로니키), 콜랭 패(알타이), 장-샤를 카스텔레토(낭트), 누후 톨로(시애틀), 잠보 앙귀사(나폴리), 사무엘 옴 구에(메헬렌), 마르탱 옹글라(엘라스 베로나), 칼 토코 에캄비(리옹), 막심 추포-모팅(바이에른 뮌헨), 브라이언 음뵈모(브렌트포드)가 먼저 출전한다.
8년 만에 월드컵 무대로 돌아온 카메룬은 1990 이탈리아월드컵에서 이룩한 8강 진출 재현을 노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위스와 카메룬은 24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에서 맞붙는다.
조 2위를 두고 싸울 가능성이 큰 두 팀이다. G조에는 강력한 우승후보 브라질이 버티고 있어 스위스와 카메룬이 16강에 진출하려면 반드시 1차전을 잡아야 한다.
스위스는 얀 좀머(묀헨글라트바흐), 실반 비드마(마인츠), 니코 엘베디(묀헨글라트바흐), 마누엘 아칸지(맨체스터 시티), 브릴 엠볼로(AS모나코), 레모 프로일러(노팅엄 포레스트), 그라니트 자카(아스널), 리카르도 로드리게스(토리노), 지브릴 소우(프랑크푸르트), 루벤 바르가스(아우크스부르크), 제르단 샤키리(시카고)가 나선다.
스위스는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이탈리아를 조 2위로 밀어내고 당당히 본선에 올랐다.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실리 축구에 능한 스위스는 2006 독일월드컵부터 이어지는 16강 진출 행보를 이어갈 각오다.
카메룬은 안드레 오나나(인터밀란), 니콜라 은쿨루(아리스 테살로니키), 콜랭 패(알타이), 장-샤를 카스텔레토(낭트), 누후 톨로(시애틀), 잠보 앙귀사(나폴리), 사무엘 옴 구에(메헬렌), 마르탱 옹글라(엘라스 베로나), 칼 토코 에캄비(리옹), 막심 추포-모팅(바이에른 뮌헨), 브라이언 음뵈모(브렌트포드)가 먼저 출전한다.
8년 만에 월드컵 무대로 돌아온 카메룬은 1990 이탈리아월드컵에서 이룩한 8강 진출 재현을 노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