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제임스 메디슨이 프랑스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 잉글랜드는 오는 11일 오전 4시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유력한 우승 후보 프랑스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라며 프랑스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경계심을 드러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제임스 메디슨이 프랑스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영국 ‘토크스포츠’의 6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메디슨은 단독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음바페를 적절하게 막을 방법을 준비해야 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카일 워커는 세계 최고의 풀백 중 한 명이다. 음바페를 막을 수 있는 선수가 어딘가에 있다면 워커라고 생각한다”라며 팀 동료를 향해 신뢰를 드러냈다.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은 지난 5일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세네갈과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3-0 대승을 거뒀다.
8강전은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잉글랜드는 오는 11일 오전 4시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유력한 우승 후보 프랑스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음바페 봉쇄가 잉글랜드의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다. 음바페는 이번 대회에서 5골 2도움을 올리며 월드클래스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메디슨은 “음바페는 환상적인 선수다.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라며 프랑스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경계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프랑스는 많은 무기를 갖고 있다. 음바페 뿐만이 아니다. 이것은 그들이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 이유다”라며 음바페 견제에만 치중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토크스포츠’의 6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메디슨은 단독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음바페를 적절하게 막을 방법을 준비해야 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카일 워커는 세계 최고의 풀백 중 한 명이다. 음바페를 막을 수 있는 선수가 어딘가에 있다면 워커라고 생각한다”라며 팀 동료를 향해 신뢰를 드러냈다.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은 지난 5일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세네갈과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3-0 대승을 거뒀다.
8강전은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잉글랜드는 오는 11일 오전 4시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유력한 우승 후보 프랑스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음바페 봉쇄가 잉글랜드의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다. 음바페는 이번 대회에서 5골 2도움을 올리며 월드클래스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메디슨은 “음바페는 환상적인 선수다.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라며 프랑스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경계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프랑스는 많은 무기를 갖고 있다. 음바페 뿐만이 아니다. 이것은 그들이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 이유다”라며 음바페 견제에만 치중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