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하지만, 때아닌 감기 바이러스가 덮쳤다.
- 2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프랑스의 디디에 데샹 감독도 주축 선수들의 좋지 않은 컨디션으로 골머리를 앓는 중이다.
- 전염성이 있으므로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라고 털어놨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프랑스에 감기 바이러스가 덮쳤다.
프랑스는 오는 19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다옌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하지만, 때아닌 감기 바이러스가 덮쳤다. 모로코와의 준결승전에서 핵심 아드리앙 라비오, 다요 우파메카노는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2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프랑스의 디디에 데샹 감독도 주축 선수들의 좋지 않은 컨디션으로 골머리를 앓는 중이다.
데샹 감독은 “카타르 도하는 기온이 약간 떨어졌고 항상 에어컨이 켜져 있는 곳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이 독감과 유사한 증상이 몇 번 있었다. 면역 체계가 무너진 것이 분명하다”고 아쉬워했다.
이와 함께 “우파메카노는 잉글랜드와의 경기 이후 몸이 아팠다. 이러면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쉽다. 라비오에 대해서는 격리 조치를 취했다. 전염성이 있으므로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라고 털어놨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프랑스는 오는 19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다옌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하지만, 때아닌 감기 바이러스가 덮쳤다. 모로코와의 준결승전에서 핵심 아드리앙 라비오, 다요 우파메카노는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2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프랑스의 디디에 데샹 감독도 주축 선수들의 좋지 않은 컨디션으로 골머리를 앓는 중이다.
데샹 감독은 “카타르 도하는 기온이 약간 떨어졌고 항상 에어컨이 켜져 있는 곳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이 독감과 유사한 증상이 몇 번 있었다. 면역 체계가 무너진 것이 분명하다”고 아쉬워했다.
이와 함께 “우파메카노는 잉글랜드와의 경기 이후 몸이 아팠다. 이러면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쉽다. 라비오에 대해서는 격리 조치를 취했다. 전염성이 있으므로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라고 털어놨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