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이제 전 세계 스포츠를 통틀어 최고 자리에 올라도 손색이 없다.
-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 기자 라이언 오한롤 기자는 18일(한국시간) 메시는 전 세계 스포츠 역사를 통틀어 최고의 남자 스포츠 선수다라며 그는 마이클 조던, 르브론 제임스가 역대 최고는 아니다.
- 메시는 20년 가까이 프로 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역사를 남겼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축구에서만 위대하지 않다. 이제 전 세계 스포츠를 통틀어 최고 자리에 올라도 손색이 없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 기자 라이언 오한롤 기자는 18일(한국시간) “메시는 전 세계 스포츠 역사를 통틀어 최고의 남자 스포츠 선수다”라며 “그는 마이클 조던, 르브론 제임스가 역대 최고는 아니다. 왜냐고? 이들은 메시만큼 충분하지 않다”라고 메시를 치켜세웠다.
메시는 20년 가까이 프로 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역사를 남겼다. FC바르셀로나와 파리생제르맹(PSG)을 거치면서 리그와 FA컵, FIFA 클럽 월드컵, 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클럽에서 들 수 있는 우승컵을 모두 들어올렸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는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2021 코파 아메리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메시의 최종 대관식은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에 열리는 프랑스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이다.
그는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면, 마지막 우승 퍼즐인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메시가 월드컵 우승마저 이루면, 전 세계 축구는 물론 스포츠 역사상 최고 선수로 오랫동안 남을 것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 기자 라이언 오한롤 기자는 18일(한국시간) “메시는 전 세계 스포츠 역사를 통틀어 최고의 남자 스포츠 선수다”라며 “그는 마이클 조던, 르브론 제임스가 역대 최고는 아니다. 왜냐고? 이들은 메시만큼 충분하지 않다”라고 메시를 치켜세웠다.
메시는 20년 가까이 프로 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역사를 남겼다. FC바르셀로나와 파리생제르맹(PSG)을 거치면서 리그와 FA컵, FIFA 클럽 월드컵, 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클럽에서 들 수 있는 우승컵을 모두 들어올렸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는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2021 코파 아메리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메시의 최종 대관식은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에 열리는 프랑스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이다.
그는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면, 마지막 우승 퍼즐인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메시가 월드컵 우승마저 이루면, 전 세계 축구는 물론 스포츠 역사상 최고 선수로 오랫동안 남을 것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