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더 선은 6일(한국 시간) 가브리엘 제수스는 무릎 부상으로 걷는 것도 힘겨워 보인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제수스는 최대 3개월 결장이 예상된다. 하지만 팀이 프리미어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 제수스는 하루라도 빨리 복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PL 1위 아스널 기다려! 제수스 부상 복귀 시동 걸었다

스포탈코리아
2023-01-06 오전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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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언론 더 선은 6일(한국 시간) 가브리엘 제수스는 무릎 부상으로 걷는 것도 힘겨워 보인다.
  •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제수스는 최대 3개월 결장이 예상된다.
  • 하지만 팀이 프리미어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 제수스는 하루라도 빨리 복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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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가브리엘 제수스는 부상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6일(한국 시간) “가브리엘 제수스는 무릎 부상으로 걷는 것도 힘겨워 보인다. 수술을 받은 그는 체육관에서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제수스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부상을 당했다. 조별리그 3차전 카메룬전에서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쓰러졌다. 부상은 예상보다 심각했다. 결국 그는 브라질 대표팀에서 하차했고 수술까지 받았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제수스는 최대 3개월 결장이 예상된다. 하지만 팀이 프리미어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 제수스는 하루라도 빨리 복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상 속 제수스는 다리가 상당히 불편해 보이는데 최선을 다해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제수스는 다리에 차고 있던 보조 기구도 벗었고 조금씩 다리에 힘을 주기 시작했다. 제수스는 SNS를 통해 자신의 상태가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스널 입장에서는 상당히 기분 좋은 소식이다.

제수스는 아스널에서 리그 14경기에 출전해 5골 5도움으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다. 월드컵 앞두고 살짝 부진하긴 했지만 제수스는 아스널에 반드시 필요한 자원이다. 아스널 팬들은 그의 복귀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사진=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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