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이탈리아 매체 인터 라이브는 6일 리버풀은 버질 반 다이크 장기 이탈에 대비해 겨울 이적시장에서 밀란 슈크리니아르 영입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 거대한 벽인 중앙 수비수 반 다이크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진 것이다.
- 하지만, 리버풀은 김민재 이외에도 다른 수비수 영입에 나설 계획인데 타깃은 슈크리니아르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버풀의 구멍난 중앙 수비 보강 계획은?
이탈리아 매체 ‘인터 라이브’는 6일 “리버풀은 버질 반 다이크 장기 이탈에 대비해 겨울 이적시장에서 밀란 슈크리니아르 영입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비상이 걸렸다. 거대한 벽인 중앙 수비수 반 다이크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진 것이다.
반 다이크의 부상 정도는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꽤 오랜 기간 전력에서 이탈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리버풀은 반 다이크 없이 수비를 구상할 수 없다. 이렇기에 이에 준하는 보강에 나설 계획이다.
리버풀이 중앙 수비 보강에 나선 상황에서 괴물 김민재와 연결됐다. 월드컵 이후 높아진 존재감이 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리버풀은 김민재 이외에도 다른 수비수 영입에 나설 계획인데 타깃은 슈크리니아르다.
슈크리니아르는 1:1 대인 마크, 빌드업, 높이가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인터 밀란과 계약이 만료되는데 협상이 지지부진해 이적설이 고개를 내밀었다.
슈크리니아르에 대해서는 토트넘 홋스퍼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명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탈리아 매체 ‘인터 라이브’는 6일 “리버풀은 버질 반 다이크 장기 이탈에 대비해 겨울 이적시장에서 밀란 슈크리니아르 영입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비상이 걸렸다. 거대한 벽인 중앙 수비수 반 다이크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진 것이다.
반 다이크의 부상 정도는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꽤 오랜 기간 전력에서 이탈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리버풀은 반 다이크 없이 수비를 구상할 수 없다. 이렇기에 이에 준하는 보강에 나설 계획이다.
리버풀이 중앙 수비 보강에 나선 상황에서 괴물 김민재와 연결됐다. 월드컵 이후 높아진 존재감이 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리버풀은 김민재 이외에도 다른 수비수 영입에 나설 계획인데 타깃은 슈크리니아르다.
슈크리니아르는 1:1 대인 마크, 빌드업, 높이가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인터 밀란과 계약이 만료되는데 협상이 지지부진해 이적설이 고개를 내밀었다.
슈크리니아르에 대해서는 토트넘 홋스퍼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명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