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6일 아약스는 모하메드 쿠두스의 이적료로 4000만 파운드(약 603억)를 책정했다고 전했다.
- 이번 시즌 아약스 소속으로 21경기에 출전해 10골 2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는 중이다.
- 쿠두스는 미드필더와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성을 탑재하고 있어 많은 팀의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리는 미드필더의 가격표가 책정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6일 “아약스는 모하메드 쿠두스의 이적료로 4000만 파운드(약 603억)를 책정했다”고 전했다.
쿠두수는 22세 미드필더 자원으로 주목받는 신예다. 이번 시즌 아약스 소속으로 21경기에 출전해 10골 2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는 중이다.
쿠두스는 가나 대표팀 일원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했는데 대한민국과의 H조 2차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첫 승을 견인했다.
쿠두스는 미드필더와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성을 탑재하고 있어 많은 팀의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했다.
공격수가 필요한 맨유는 계속해서 영입이 불발되는 분위기다. 이러한 상황에서 쿠두스로 시선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
아약스는 쿠두스가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치면서 주가가 껑충 뛰어올렸기에 4000만 파운드는 받아야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6일 “아약스는 모하메드 쿠두스의 이적료로 4000만 파운드(약 603억)를 책정했다”고 전했다.
쿠두수는 22세 미드필더 자원으로 주목받는 신예다. 이번 시즌 아약스 소속으로 21경기에 출전해 10골 2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는 중이다.
쿠두스는 가나 대표팀 일원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했는데 대한민국과의 H조 2차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첫 승을 견인했다.
쿠두스는 미드필더와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성을 탑재하고 있어 많은 팀의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했다.
공격수가 필요한 맨유는 계속해서 영입이 불발되는 분위기다. 이러한 상황에서 쿠두스로 시선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
아약스는 쿠두스가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치면서 주가가 껑충 뛰어올렸기에 4000만 파운드는 받아야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