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찰턴 애슬레틱을 격파하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 맨유는 1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풋볼리그컵(EFL컵) 8강전에서 찰턴에 3-0 승리를 거뒀다.
- 경기는 맨유의 3-0 승리로 종료됐고 맨유가 4강으로 향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찰턴 애슬레틱을 격파하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맨유는 1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풋볼리그컵(EFL컵) 8강전에서 찰턴에 3-0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히튼(GK), 말라시아, 달롯, 매과이어, 마르티네즈, 프레드, 맥토미니, 마이누, 안토니, 엘랑가, 가르나초가 선발로 나섰다.
찰턴은 메이나드(GK), 네스, 클레어, 세세뇽, 인니스, 돕슨, 프레이저, 모건, 리번, 블랙켓, 락사키를 선발로 내세웠다.
맨유는 전반 초반부터 찰턴을 강하게 압박했다. 전반 8분 가르나초의 슈팅을 시작으로 맨유가 계속 기회를 잡았다. 전반 21분 맨유의 선제골이 터졌다. 공을 잡은 안토니가 각이 없는 어려운 상황에서 환상적인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찰턴 골망을 흔들었다.
일찌감치 분위기를 가져온 맨유는 완전히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풀어나갔다. 전반 37분엔 프레드의 프리킥이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전은 맨유가 앞선 상황에서 1-0으로 끝났다.
후반전도 맨유의 주도권 속에 진행됐다. 후반 5분 맨유가 한 번 더 찰턴 골망을 흔들었다. 측면을 침투한 말라시아가 올린 크로스를 완비사카가 마무리했다. 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다. 이후 지루한 공방전이 이어졌다.
찰턴도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후반 32분 프리킥을 얻은 찰턴은 프레이저의 슈팅이 히튼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찰턴은 동점골을 위해 측면 공략을 계속 시도했다. 하지만 제대로 된 공격이 이뤄지지 못했다. 오히려 경기 종료 직전에 교체로 투입된 래시포드가 멀티골을 터뜨리며 쐐기를 박았다. 경기는 맨유의 3-0 승리로 종료됐고 맨유가 4강으로 향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는 1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풋볼리그컵(EFL컵) 8강전에서 찰턴에 3-0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히튼(GK), 말라시아, 달롯, 매과이어, 마르티네즈, 프레드, 맥토미니, 마이누, 안토니, 엘랑가, 가르나초가 선발로 나섰다.
찰턴은 메이나드(GK), 네스, 클레어, 세세뇽, 인니스, 돕슨, 프레이저, 모건, 리번, 블랙켓, 락사키를 선발로 내세웠다.
맨유는 전반 초반부터 찰턴을 강하게 압박했다. 전반 8분 가르나초의 슈팅을 시작으로 맨유가 계속 기회를 잡았다. 전반 21분 맨유의 선제골이 터졌다. 공을 잡은 안토니가 각이 없는 어려운 상황에서 환상적인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찰턴 골망을 흔들었다.
일찌감치 분위기를 가져온 맨유는 완전히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풀어나갔다. 전반 37분엔 프레드의 프리킥이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전은 맨유가 앞선 상황에서 1-0으로 끝났다.
후반전도 맨유의 주도권 속에 진행됐다. 후반 5분 맨유가 한 번 더 찰턴 골망을 흔들었다. 측면을 침투한 말라시아가 올린 크로스를 완비사카가 마무리했다. 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다. 이후 지루한 공방전이 이어졌다.
찰턴도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후반 32분 프리킥을 얻은 찰턴은 프레이저의 슈팅이 히튼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찰턴은 동점골을 위해 측면 공략을 계속 시도했다. 하지만 제대로 된 공격이 이뤄지지 못했다. 오히려 경기 종료 직전에 교체로 투입된 래시포드가 멀티골을 터뜨리며 쐐기를 박았다. 경기는 맨유의 3-0 승리로 종료됐고 맨유가 4강으로 향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