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에 레안드로 트로사르는 로테이션 자원이라는 의견이다.
-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9일 토트넘에 트로사르는 주력 자원이 될 수 없다.
- 이미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라는 매우 재능 있는 공격수를 보유하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 레안드로 트로사르는 로테이션 자원이라는 의견이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9일 “토트넘에 트로사르는 주력 자원이 될 수 없다. 이미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라는 매우 재능 있는 공격수를 보유하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우선순위는 아니다”고 언급했다.
트로사르는 1994년생의 벨기에 출신으로 헨크를 거쳐 2019년 브라이튼 알비온에 합류했다.
브라이튼 유니폼을 입은 트로사르는 빠른 발과 슈팅력을 선보이면서 영국 무대에 연착륙했다. 이번 시즌 역시 17경기에 출전해 7골 2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하는 중이다.
특히, 벨기에 대표팀에서도 존재감을 선보이면서 제2의 에당 아자르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트로사르는 최근 브라이튼과 사이가 틀어지면서 이적설이 탄력을 받는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토트넘과 연결되기도 했다.
하지만, 트로사르는 아스널과 개인 합의를 마치면서 동행을 위한 이해관계를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이 공격 보강을 위해 트로사르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영입이 성사 됐더라도 어디까지나 손흥민과 케인을 도와주는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약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9일 “토트넘에 트로사르는 주력 자원이 될 수 없다. 이미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라는 매우 재능 있는 공격수를 보유하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우선순위는 아니다”고 언급했다.
트로사르는 1994년생의 벨기에 출신으로 헨크를 거쳐 2019년 브라이튼 알비온에 합류했다.
브라이튼 유니폼을 입은 트로사르는 빠른 발과 슈팅력을 선보이면서 영국 무대에 연착륙했다. 이번 시즌 역시 17경기에 출전해 7골 2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하는 중이다.
특히, 벨기에 대표팀에서도 존재감을 선보이면서 제2의 에당 아자르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트로사르는 최근 브라이튼과 사이가 틀어지면서 이적설이 탄력을 받는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토트넘과 연결되기도 했다.
하지만, 트로사르는 아스널과 개인 합의를 마치면서 동행을 위한 이해관계를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이 공격 보강을 위해 트로사르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영입이 성사 됐더라도 어디까지나 손흥민과 케인을 도와주는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약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