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2선 보강을 위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 후계자 중 하나인 하파엘 레앙(AC밀란)에게 눈을 돌리고 있다. 측면 수비수 주앙 칸셀루를 스왑딜 카드로 내놓으려 한다라고 전했다. 레앙은 AC밀란과 2024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다.

맨시티, 2선 보강 위해 호날두 후계자 희망… 칸셀루와 스왑딜 계획

스포탈코리아
2023-01-24 오후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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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2선 보강을 위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 후계자 중 하나인 하파엘 레앙(AC밀란)에게 눈을 돌리고 있다.
  • 측면 수비수 주앙 칸셀루를 스왑딜 카드로 내놓으려 한다라고 전했다.
  • 레앙은 AC밀란과 2024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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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2선 보강을 위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 후계자 중 하나인 하파엘 레앙(AC밀란)에게 눈을 돌리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갈치오 메르카토’ 보도를 인용해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AC밀란 2선 공격수 하파엘 레앙을 데려오려 한다. 측면 수비수 주앙 칸셀루를 스왑딜 카드로 내놓으려 한다”라고 전했다.

레앙은 밀란이 지난 2021/2022시즌 리그 우승에 있어 큰 역할을 했다. 그는 지난 시즌 42경기 14골 12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도 활약은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현재까지 25경기 9골 9도움으로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맨시티는 엘링 홀란이 리그에서만 25골로 맹활약해주며, 공격은 좋은 편이다. 그러나 2선은 필 포든을 제외하고 파괴력이 떨어지는 모습이다. 홀란, 포든과 함께 공격력을 극대화 시켜줄 새로운 카드가 필요했고, 레앙이 낙점 받았다.

레앙은 AC밀란과 2024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다. 밀란 역시 재계약 실패 시 보내야 하는 상황에서 정상급 측면 수비수 칸셀루를 받는다면 나쁜 선택은 아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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