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상승세에는 마커스 래시포드의 각성이 컸다. 래시포드는 올 시즌 현재까지 31경기 18골 8도움으로 공격포인트 26개를 기록했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매 경기 1개씩 공격포인트를 기록할 정도로 물이 올랐다.

맨유 먹여 살리는 소년가장, 아스널 핵심 두 선수보다 스탯 UP

스포탈코리아
2023-02-03 오전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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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상승세에는 마커스 래시포드의 각성이 컸다.
  • 래시포드는 올 시즌 현재까지 31경기 18골 8도움으로 공격포인트 26개를 기록했다.
  • 월드컵 휴식기 이후 매 경기 1개씩 공격포인트를 기록할 정도로 물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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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상승세에는 마커스 래시포드의 각성이 컸다. 이제 혼자서 2인분 몫을 해내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3일(한국시간) 래시포드와 아스널 공격 양 축인 부카요 사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의 스탯을 비교했다.

래시포드가 사카, 마르티넬리 투톱을 능가했다. 래시포드는 올 시즌 현재까지 31경기 18골 8도움으로 공격포인트 26개를 기록했다. 사카와 마르티넬리는 다 합쳐 25개다.

그는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완벽히 살아났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매 경기 1개씩 공격포인트를 기록할 정도로 물이 올랐다.

맨유는 현재 리그 4위는 물론 FA컵, 유로파리그, 카라바오컵 우승 도전을 이어가는 중이다. 카라바오컵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6년 무관을 깰 기회를 잡았다. 1,2선을 오가며 맹활약 중인 래시포드의 활약에 기대는 더 커지고 있다.

사진=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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