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9일(한국 시간) 인터밀란은 로멜루 루카쿠 임대 비용을 낮추길 원한다.
- 하지만 루카쿠는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고 결국 인터밀란으로 임대를 떠났다.
- 루카쿠는 한 시즌 더 인터밀란과 함께 하길 희망하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로멜루 루카쿠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9일(한국 시간) “인터밀란은 로멜루 루카쿠 임대 비용을 낮추길 원한다. 또 그들은 임대 연장도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루카쿠를 영입하면서 9,750만 파운드(약 1,490억 원)라는 거액을 투자했다. 하지만 루카쿠는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고 결국 인터밀란으로 임대를 떠났다.
이제 루카쿠는 이번 여름 첼시로 다시 돌아와야 한다. 하지만 양 측 모두 루카쿠의 복귀를 환영하지 않고 있다. 이에 두 팀은 루카쿠의 임대 연장을 논의하고 있다.
인터밀란은 루카쿠의 임대 비용을 낮추길 원하고 있다. 루카쿠가 첼시 복귀 대신 이탈리아 잔류를 원하고 있다. 루카쿠는 한 시즌 더 인터밀란과 함께 하길 희망하고 있다.
현재 루카쿠의 임대 비용은 700만 파운드(약 107억 원)다. 여기에 추가비용으로 260만 파운드(약40억 원)가 더 들어간다. 인터밀란은 이 금액을 더 낮추길 원하고 있다. 이 매체는 인터밀란이 절반으로 낮추는 걸 원한다고 전했다.
인터밀란은 루카쿠의 임대 연장에 실패할 경우 리버풀의 로베르토 피르미누에게 관심을 돌릴 예정이다. 피르미누는 리버풀과 계약 만료가 다가오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9일(한국 시간) “인터밀란은 로멜루 루카쿠 임대 비용을 낮추길 원한다. 또 그들은 임대 연장도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루카쿠를 영입하면서 9,750만 파운드(약 1,490억 원)라는 거액을 투자했다. 하지만 루카쿠는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고 결국 인터밀란으로 임대를 떠났다.
이제 루카쿠는 이번 여름 첼시로 다시 돌아와야 한다. 하지만 양 측 모두 루카쿠의 복귀를 환영하지 않고 있다. 이에 두 팀은 루카쿠의 임대 연장을 논의하고 있다.
인터밀란은 루카쿠의 임대 비용을 낮추길 원하고 있다. 루카쿠가 첼시 복귀 대신 이탈리아 잔류를 원하고 있다. 루카쿠는 한 시즌 더 인터밀란과 함께 하길 희망하고 있다.
현재 루카쿠의 임대 비용은 700만 파운드(약 107억 원)다. 여기에 추가비용으로 260만 파운드(약40억 원)가 더 들어간다. 인터밀란은 이 금액을 더 낮추길 원하고 있다. 이 매체는 인터밀란이 절반으로 낮추는 걸 원한다고 전했다.
인터밀란은 루카쿠의 임대 연장에 실패할 경우 리버풀의 로베르토 피르미누에게 관심을 돌릴 예정이다. 피르미누는 리버풀과 계약 만료가 다가오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