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공격수 영입이 절실한 상황이다. 공격을 확실하게 메워줄 자원이 필요한 상황이며 계속해서 자원을 물색하는 중이다. 여전한 존재감으로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도 많은 빅 클럽의 제안을 받을 예정이다.

SON 단짝-KIM 동료-프랑스 신성, 맨유에 어울리는 공격수는?

스포탈코리아
2023-02-10 오전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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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유는 공격수 영입이 절실한 상황이다.
  • 공격을 확실하게 메워줄 자원이 필요한 상황이며 계속해서 자원을 물색하는 중이다.
  • 여전한 존재감으로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도 많은 빅 클럽의 제안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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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어울리는 공격수는 누구일까?

맨유는 공격수 영입이 절실한 상황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계약을 해지하면서 생긴 공백을 메워야 한다.

유스 출신 마커스 래시포드가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고, 겨울 이적 시장에서 부트 베르호스트를 데려왔지만, 임대 영입이다.

공격을 확실하게 메워줄 자원이 필요한 상황이며 계속해서 자원을 물색하는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맨유에 어울리는 공격수는?”이라는 주제로 3명을 소개했다.

첫 번째는 손흥민의 단짝 해리 케인이다. 토트넘의 핵심 자원이지만,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다.

이유는 우승 야망이다. 케인 커리어에 부족한 건 우승으로 토트넘에서는 갈증을 해결할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케인 역시 토트넘을 사랑하지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다면 이적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토트넘은 케인과 계약 연장 협상 테이블을 차렸지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케인에 대해서는 공격수가 필요한 맨유가 꾸준하게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자금 마련을 위해 기존 선수까지 처분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두 번째 김민재의 동료 빅토르 오시멘이다. 24세의 유망한 공격수로 지난 시즌 18골 2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괴물 공격수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번 시즌도 영향력은 대단하다. 리그에서만 16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나폴리의 우승 가능성을 높이는 중이다.

오시멘의 엄청난 영향력에 겨울 이적 시장에서 엄청난 러브콜이 쏟아졌다. 하지만, 잔류를 선택했다.

여전한 존재감으로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도 많은 빅 클럽의 제안을 받을 예정이다.

랑달 콜로 무아니도 언급됐다. 프랑스 출신의 라이징 스타로 187cm의 탄탄한 피지컬을 보유하고 있다. 빠른 주력, 위치 선정과 오프 더 볼 움직임이 좋다는 평가다.

특히, 최전방 공격수 이외에도 좌, 우측 윙어도 소화할 수 있는 멀티성까지 탑재했다.

사진=트랜스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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