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첼시가 5년 동안 소비한 금액이 상상 이상이다.
-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1일(한국시간)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가 책정한 2018/2019시즌부터 시작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순수 지출액(넷 스펜딩) 순위 1위부터 10위까지를 나열했다.
- 첼시는 5년 간 순 지출만 해도 6억 6,500만 파운드(약 1조 원)를 기록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첼시가 5년 동안 소비한 금액이 상상 이상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1일(한국시간)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가 책정한 2018/2019시즌부터 시작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순수 지출액(넷 스펜딩) 순위 1위부터 10위까지를 나열했다.
1위는 첼시가 차지했다. 첼시는 5년 간 순 지출만 해도 6억 6,500만 파운드(약 1조 원)를 기록했다. 이번 겨울에만 3억 3,000만 유로(약 4,423억 원)를 투자하며 폭풍 영입을 했다. 첼시의 적자 폭을 가속화 시킨 원인이 됐다.
그런데도 첼시의 과감한 투자는 빛을 봤다. 지난 2020/2021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UCL 우승만으로 확실한 효과를 거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5억 9,500만 파운드(약 9,114억 원)로 뒤를 이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4억 2,400만 파운드(약 6,494억 원)를 쓰며 4위를 기록했다.
부자구단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는 순위 안에 들지 못했다.
사진=ESPN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1일(한국시간)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가 책정한 2018/2019시즌부터 시작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순수 지출액(넷 스펜딩) 순위 1위부터 10위까지를 나열했다.
1위는 첼시가 차지했다. 첼시는 5년 간 순 지출만 해도 6억 6,500만 파운드(약 1조 원)를 기록했다. 이번 겨울에만 3억 3,000만 유로(약 4,423억 원)를 투자하며 폭풍 영입을 했다. 첼시의 적자 폭을 가속화 시킨 원인이 됐다.
그런데도 첼시의 과감한 투자는 빛을 봤다. 지난 2020/2021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UCL 우승만으로 확실한 효과를 거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5억 9,500만 파운드(약 9,114억 원)로 뒤를 이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4억 2,400만 파운드(약 6,494억 원)를 쓰며 4위를 기록했다.
부자구단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는 순위 안에 들지 못했다.
사진=ESP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