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우승과 거리가 먼 토트넘 홋스퍼는 전혀 매력적인 선택지가 아니었다.
- 제대로 된 기회를 받지 못했고 부상이 발목을 잡으며 입지가 좁아졌다.
-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으로 이적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케시에는 토트넘의 러브콜을 거부(reject)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우승과 거리가 먼 토트넘 홋스퍼는 전혀 매력적인 선택지가 아니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1일(현지시간) "프랭크 케시에는 바르셀로나로 떠난 지 6개월 만에 AC밀란으로 복귀할 수 있었다. 하지만 토트넘 이적은 거부했다"라고 전했다.
아탈란타, 밀란에서 뛴 케시에는 세리에A 최고의 미드필더로 이름을 날렸다. 지난 시즌엔 밀란의 리그 우승을 이끌면서 주목을 받았다.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뛸 수 있었던 케시에는 여러 빅클럽들의 시선을 집중시켰고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라리가 무대에 입성한 케시에는 좀처럼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없었다. 제대로 된 기회를 받지 못했고 부상이 발목을 잡으며 입지가 좁아졌다. 올 시즌 단 두 차례 선발에 그치며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의 계획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케시에는 자신의 커리어 처음으로 선발 11명에서 벗어났다. 차비는 라리가에서 단 두 차례만 케시에를 선택했고 이적설이 불거졌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 밀란이 케시에 영입전에 뛰어들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케시에는 바르셀로나를 떠날 생각이 없었다. 토트넘행은 더더욱 관심이 없었다.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으로 이적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케시에는 토트넘의 러브콜을 거부(reject)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1일(현지시간) "프랭크 케시에는 바르셀로나로 떠난 지 6개월 만에 AC밀란으로 복귀할 수 있었다. 하지만 토트넘 이적은 거부했다"라고 전했다.
아탈란타, 밀란에서 뛴 케시에는 세리에A 최고의 미드필더로 이름을 날렸다. 지난 시즌엔 밀란의 리그 우승을 이끌면서 주목을 받았다.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뛸 수 있었던 케시에는 여러 빅클럽들의 시선을 집중시켰고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라리가 무대에 입성한 케시에는 좀처럼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없었다. 제대로 된 기회를 받지 못했고 부상이 발목을 잡으며 입지가 좁아졌다. 올 시즌 단 두 차례 선발에 그치며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의 계획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케시에는 자신의 커리어 처음으로 선발 11명에서 벗어났다. 차비는 라리가에서 단 두 차례만 케시에를 선택했고 이적설이 불거졌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 밀란이 케시에 영입전에 뛰어들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케시에는 바르셀로나를 떠날 생각이 없었다. 토트넘행은 더더욱 관심이 없었다.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으로 이적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케시에는 토트넘의 러브콜을 거부(reject)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