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승 5무 7패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위라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리버풀의 부진으로 감독 교체설이 흘러나왔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부진을 다가오는 여름 보강으로 벗어나겠다는 의지다.

“리버풀 여전히 빅 클럽, 여름에 변화 줘야” 대대적인 보강 예고

스포탈코리아
2023-02-19 오후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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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10승 5무 7패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위라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 리버풀의 부진으로 감독 교체설이 흘러나왔다.
  • 리버풀은 이번 시즌 부진을 다가오는 여름 보강으로 벗어나겠다는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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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버풀이 대대적인 보강을 예고했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최악의 행보를 보이는 중이다. 10승 5무 7패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위라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최악의 성적이다. 지난 시즌 리그 2위라는 성적에 맞지 않는 반대 되는 행보다.

리버풀은 올해 들어 리그에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하면서 2023년 성적 한정으로 EPL 최하위라는 굴욕도 맛봤다.

다행히 최근 2연승을 통해 겨우 승리를 쌓아 분위기 반전을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

리버풀의 부진으로 감독 교체설이 흘러나왔다. 2015년 10월부터 팀을 이끄는 중인 위르겐 클롭 감독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부진을 다가오는 여름 보강으로 벗어나겠다는 의지다.

클롭 감독은 “우리는 여전히 빅 클럽인 리버풀이다.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적 사업을 할 것이고, 분명히, 우리는 100% 명확해야 한다. 우리는 여름에 변화를 줘야 한다. 그것은 명확하고 모두가 그것을 알고 있다”고 대대적인 보강을 언급했다.

이와 함께 “내 손에 달려 있지는 않지만, 분명히 우리는 끊임없이 대화하고 있으며 모두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다”고 다가오는 이적 시장에서 활발하게 움직이겠다고 선언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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