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독일 매체 키커는 26일(한국시간) 이재성과 마인츠의 계약 기간은 오는 2024년 6월까지다.
- 최근 마인츠는 이재성의 맹활약 덕분에 3연승을 기록 중이다.
- 키커에 따르면 계약 기간이 1년 4개월 남았지만 다른 팀들이 이재성을 노리기 전에 재계약을 맺길 원한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마인츠가 이재성을 붙잡길 원한다.
독일 매체 '키커'는 26일(한국시간) "이재성과 마인츠의 계약 기간은 오는 2024년 6월까지다. 마인츠 보드진은 이재성을 붙잡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최근 마인츠는 이재성의 맹활약 덕분에 3연승을 기록 중이다. 순위는 리그 8위로 뛰어올랐다. 이재성은 분데스리가 22경기에 나서서 7골 3도움을 기록하며 공격포인트 10개 고지에 올랐다.
월드컵 이후 이재성의 퍼포먼스는 엄청나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보훔, 아우크스부르크,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등 까다로운 팀들을 상대로 연일 득점포를 가동 중이다. 마인츠는 이재성을 두고 "2023년에 분데스리가에서 이재성보다 더 많은 골을 터뜨린 선수는 없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우기도 했다.
잠깐 주춤했던 마인츠는 이재성의 맹활약 속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마인츠가 이재성을 붙잡길 원하는 건 당연한 일. '키커'에 따르면 계약 기간이 1년 4개월 남았지만 다른 팀들이 이재성을 노리기 전에 재계약을 맺길 원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독일 매체 '키커'는 26일(한국시간) "이재성과 마인츠의 계약 기간은 오는 2024년 6월까지다. 마인츠 보드진은 이재성을 붙잡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최근 마인츠는 이재성의 맹활약 덕분에 3연승을 기록 중이다. 순위는 리그 8위로 뛰어올랐다. 이재성은 분데스리가 22경기에 나서서 7골 3도움을 기록하며 공격포인트 10개 고지에 올랐다.
월드컵 이후 이재성의 퍼포먼스는 엄청나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보훔, 아우크스부르크,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등 까다로운 팀들을 상대로 연일 득점포를 가동 중이다. 마인츠는 이재성을 두고 "2023년에 분데스리가에서 이재성보다 더 많은 골을 터뜨린 선수는 없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우기도 했다.
잠깐 주춤했던 마인츠는 이재성의 맹활약 속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마인츠가 이재성을 붙잡길 원하는 건 당연한 일. '키커'에 따르면 계약 기간이 1년 4개월 남았지만 다른 팀들이 이재성을 노리기 전에 재계약을 맺길 원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