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리오넬 메시가 파리생제르맹(PSG)에서도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 메시는 이날 골로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 프로팀 통산 700호골 고지에 도달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오넬 메시가 파리생제르맹(PSG)에서도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PSG는 27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에 위치한 오렌지 벨로드롬에서 열린 2022/2023시즌 리그앙 25라운드 원정에서 올림피크 마르세유에 3-0 대승을 거뒀다.
2위 마르세유와 대결에서 승리로 격차를 8점으로 벌리며, 리그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이날은 메시의 원맨쇼나 다름 없었다. 전반 25분 킬리안 음바페의 선제골을 도운 걸 시작으로 4분 뒤 음바페의 도움을 받아 득점에 성공했다. 그는 후반 10분 음바페의 쐐기골을 도우며, 총 1골 2도움으로 3골에 모두 관여했다.
메시는 이날 골로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프로팀 통산 700호골 고지에 도달했다. 그는 FC바르셀로나 시절 672골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 PSG 유니폼을 입었다.
첫 타 프로리그 진출로 인한 적응기로 주춤한 시절도 있었다. 그러나 메시는 올 시즌에만 16골을 넣으며 부활에 성공하며 대기록에 도달할 수 있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PSG는 27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에 위치한 오렌지 벨로드롬에서 열린 2022/2023시즌 리그앙 25라운드 원정에서 올림피크 마르세유에 3-0 대승을 거뒀다.
2위 마르세유와 대결에서 승리로 격차를 8점으로 벌리며, 리그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이날은 메시의 원맨쇼나 다름 없었다. 전반 25분 킬리안 음바페의 선제골을 도운 걸 시작으로 4분 뒤 음바페의 도움을 받아 득점에 성공했다. 그는 후반 10분 음바페의 쐐기골을 도우며, 총 1골 2도움으로 3골에 모두 관여했다.
메시는 이날 골로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프로팀 통산 700호골 고지에 도달했다. 그는 FC바르셀로나 시절 672골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 PSG 유니폼을 입었다.
첫 타 프로리그 진출로 인한 적응기로 주춤한 시절도 있었다. 그러나 메시는 올 시즌에만 16골을 넣으며 부활에 성공하며 대기록에 도달할 수 있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