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왕립축구연맹(RFEF) 루이스 루비알레스 회장도 이강인(레알 마요르카)의 존재를 잘 알고 있다. 스포츠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 기업 쓰리디팩토리는 2일 오전 11시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에서 루비알레스 회장과 간담회를 열었다. 루비알레스 회장도 이강인을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있다라고 이강인의 존재감을 확실히 인지했다.

[현장목소리] 스페인 축구협회 회장, “이강인 성공은 최고의 스태프가 있어 가능”

스포탈코리아
2023-03-02 오후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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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스페인 왕립축구연맹(RFEF) 루이스 루비알레스 회장도 이강인(레알 마요르카)의 존재를 잘 알고 있다.
  • 스포츠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 기업 쓰리디팩토리는 2일 오전 11시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에서 루비알레스 회장과 간담회를 열었다.
  • 루비알레스 회장도 이강인을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있다라고 이강인의 존재감을 확실히 인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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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광화문] 한재현 기자= 스페인 왕립축구연맹(RFEF) 루이스 루비알레스 회장도 이강인(레알 마요르카)의 존재를 잘 알고 있다. 이강인 성공을 통해 스페인 축구에 자부심도 드러냈다.

스포츠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 기업 '쓰리디팩토리'는 2일 오전 11시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에서 루비알레스 회장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강인은 올 시즌 절정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올 시즌 현재까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22경기 2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제 마요르카 핵심 미드필더를 넘어 라리가에서도 주목하는 선수가 됐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강하게 연결될 정도다.

루비알레스 회장도 “이강인을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있다”라고 이강인의 존재감을 확실히 인지했다.

그는 “한국 선수뿐 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한 자리에 올라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축구 선수를 위한 막강한 스태프 들이 20년 동안 서포트 하고 있다. 이 분들 없었다면 선수들은 존재할 수 없다. 이 시스템이 한국에 전달되었으면 한다. 스페인이 세계 최고 수준을 달리고 있다”라며 스페인이 오랫동안 구축한 육성 시스템을 강조했다.

이강인은 10대 시절부터 스페인으로 떠나 성장했다. 그는 발렌시아 시절스페인 축구를 익히며 성장했고, 현재 마요르카를 비롯해 지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1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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