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토트넘 훗스퍼가 센터백 영입을 두고 경쟁한다.
-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3일(한국시간) 맨유는 토트넘의 영입 후보로 알려진 마크 게히 영입전에 뛰어들었다라고 보도했다.
-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수비수가 될 재능으로 평가받는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토트넘 훗스퍼가 센터백 영입을 두고 경쟁한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3일(한국시간) “맨유는 토트넘의 영입 후보로 알려진 마크 게히 영입전에 뛰어들었다”라고 보도했다.
게히는 지난 2021년 첼시 23세 이하 팀과 스완지시티 임대를 거쳐 크리스털 팰리스에 입단했다. 이후 특별한 적응기 없이 팀에 녹아들며 팰리스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수비수가 될 재능으로 평가받는다. ‘커트오프사이드’는 게히는 현재 리그에서 가장 믿을만한 젊은 수비수다. 빅클럽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게히의 재능은 맨유의 레이더망에도 포착됐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해리 매과이어, 빅토르 린델로프의 이탈에 대비해 새로운 센터백을 물색하고 있다. 게히는 유력한 영입 후보 중 한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커트오프사이드’는 “게히는 라파엘 바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탄탄한 수비를 꾸릴 수 있을 것이다. 바란과 같은 선수와 함께 뛴다면 성장세가 가속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3일(한국시간) “맨유는 토트넘의 영입 후보로 알려진 마크 게히 영입전에 뛰어들었다”라고 보도했다.
게히는 지난 2021년 첼시 23세 이하 팀과 스완지시티 임대를 거쳐 크리스털 팰리스에 입단했다. 이후 특별한 적응기 없이 팀에 녹아들며 팰리스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수비수가 될 재능으로 평가받는다. ‘커트오프사이드’는 게히는 현재 리그에서 가장 믿을만한 젊은 수비수다. 빅클럽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게히의 재능은 맨유의 레이더망에도 포착됐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해리 매과이어, 빅토르 린델로프의 이탈에 대비해 새로운 센터백을 물색하고 있다. 게히는 유력한 영입 후보 중 한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커트오프사이드’는 “게히는 라파엘 바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탄탄한 수비를 꾸릴 수 있을 것이다. 바란과 같은 선수와 함께 뛴다면 성장세가 가속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