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엘 클라시코를 가장 많이 뛴 선수는 이제 세르히오 부스케츠다.
- 바르셀로나는 3일(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2-23시즌 코파 델 레이(국왕컵) 4강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1-0 승리를 거뒀다.
- 부스케츠는 이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엘 클라시코를 가장 많이 뛴 선수는 이제 세르히오 부스케츠다.
바르셀로나는 3일(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2-23시즌 코파 델 레이(국왕컵) 4강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1-0 승리를 거뒀다. 2차전은 오는 4월 6일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프 누에서 열린다.
부스케츠는 이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공중볼 경합 100% 성공, 볼 처리 2회, 인터셉트 2회, 태클 2회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번 경기로 인해 부스케츠는 전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라이벌 매치 엘 클라시코 최다 출전자가 됐다. 부스케츠는 이번 경기가 46번째 엘 클라시코였다. 기존 최다 출전자는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라모스로 45경기였다.
부스케츠는 엘 클라시코 최다 승리 기록도 작성했다. 부스케츠는 46번의 엘 클라시코에서 22승 8무 16패를 기록했다. 엘 클라시코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남긴 부스케츠가 앞으로 어떤 기록들을 쓸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바르셀로나는 3일(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2-23시즌 코파 델 레이(국왕컵) 4강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1-0 승리를 거뒀다. 2차전은 오는 4월 6일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프 누에서 열린다.
부스케츠는 이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공중볼 경합 100% 성공, 볼 처리 2회, 인터셉트 2회, 태클 2회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번 경기로 인해 부스케츠는 전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라이벌 매치 엘 클라시코 최다 출전자가 됐다. 부스케츠는 이번 경기가 46번째 엘 클라시코였다. 기존 최다 출전자는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라모스로 45경기였다.
부스케츠는 엘 클라시코 최다 승리 기록도 작성했다. 부스케츠는 46번의 엘 클라시코에서 22승 8무 16패를 기록했다. 엘 클라시코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남긴 부스케츠가 앞으로 어떤 기록들을 쓸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