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3일 맨유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영입 우선순위는 빅토르 오시멘이다고 전했다. 마커스 래시포드가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지만, 시너지 효과를 낼 공격수 영입에 나설 계획이다. 맨유의 타깃은 손흥민의 단짝 케인이다.

‘김민재 동료 안 오면 손흥민 단짝 영입’ 맨유의 계획

스포탈코리아
2023-03-03 오후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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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3일 맨유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영입 우선순위는 빅토르 오시멘이다고 전했다.
  • 마커스 래시포드가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지만, 시너지 효과를 낼 공격수 영입에 나설 계획이다.
  • 맨유의 타깃은 손흥민의 단짝 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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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 보강 계획은?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3일 “맨유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영입 우선순위는 빅토르 오시멘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시멘은 나폴리 잔류를 원한다. 그렇다면 해리 케인으로 관심을 돌릴 것이다”고 계획을 수정했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시즌 종료 후 공격수 영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떠난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다.

마커스 래시포드가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지만, 시너지 효과를 낼 공격수 영입에 나설 계획이다.

맨유의 텐 하흐 감독은 나폴리의 김민재 동료 오시멘을 점찍었다. 24세의 유망한 공격수로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까지 엄청난 퍼포먼스로 나폴리의 1위 독주와 33년 만의 우승에 힘을 싣는 중이다.

하지만, 오시멘은 나폴리에서 도전을 이어가고 싶다는 의지를 보이면서 맨유는 계획을 틀 계획이다.

맨유의 타깃은 손흥민의 단짝 케인이다. 토트넘에서 해결할 수 없는 우승 갈증을 이용하겠다는 계획이다.

토트넘은 케인과 2024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붙잡기 작전에 돌입했지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케인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잔류를 선호하는 상황에서 맨유가 가장 적합하다는 의견도 지배적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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