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4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부스케츠의 잔류를 위해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 오는 6월 만료되는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을 더 이상 만료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가능성이 높았다.
- 차기 행선지로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의 인터마이애미가 거론되기까지 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바르셀로나가 재계약을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4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부스케츠의 잔류를 위해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부스케츠는 올여름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으로 점쳐졌다. 오는 6월 만료되는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을 더 이상 만료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가능성이 높았다.
바르셀로나도 아름다운 이별은 준비하고 있는 모양새였다. 차기 행선지로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의 인터마이애미가 거론되기까지 했다.
상황은 급변했다. 부스케츠의 대체자가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바르셀로나는 재정이 여유롭지 않은 탓에 새로운 선수 영입이 불가능에 가깝다.
결국 부스케츠를 붙잡겠다는 계획이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당초 12개월 재계약을 원했지만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 이보다 적은 기간을 부스케츠 측에 제안했다.
6개월 단기 계약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MLS의 새로운 시즌은 2월에 시작한다. 6개월 계약이 만료 이후에는 곧장 프리시즌부터 인터마이애미와 함께 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4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부스케츠의 잔류를 위해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부스케츠는 올여름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으로 점쳐졌다. 오는 6월 만료되는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을 더 이상 만료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가능성이 높았다.
바르셀로나도 아름다운 이별은 준비하고 있는 모양새였다. 차기 행선지로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의 인터마이애미가 거론되기까지 했다.
상황은 급변했다. 부스케츠의 대체자가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바르셀로나는 재정이 여유롭지 않은 탓에 새로운 선수 영입이 불가능에 가깝다.
결국 부스케츠를 붙잡겠다는 계획이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당초 12개월 재계약을 원했지만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 이보다 적은 기간을 부스케츠 측에 제안했다.
6개월 단기 계약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MLS의 새로운 시즌은 2월에 시작한다. 6개월 계약이 만료 이후에는 곧장 프리시즌부터 인터마이애미와 함께 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