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주앙 펠릭스의 대체자를 찾기 시작했다.
- 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4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는 펠릭스가 첼시로 완전 이적할 경우 대체자로 호베르투 피르미누를 영입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 피르미누는 리버풀과 작별 수순을 밟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주앙 펠릭스의 대체자를 찾기 시작했다.
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4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는 펠릭스가 첼시로 완전 이적할 경우 대체자로 호베르투 피르미누를 영입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피르미누는 리버풀과 작별 수순을 밟고 있다. 오는 6월 리버풀과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재계약에 합의하지 않았다.
이미 리버풀을 떠나기로 결심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피르미누는 위르겐 클롭 감독에게 이미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틀레티코는 피르미누의 계약 만료 소식이 반가울 수밖에 없다. 올여름 펠릭스의 완전 이적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대체자가 필요했던 상황.
‘풋볼 에스파냐’ “펠릭스가 완전 이적한다면 아틀레티코는 이적시장에 뛰어들 수밖에 없다. 피르미누는 노련한 경험을 제공해줄 수 있는 자원이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4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는 펠릭스가 첼시로 완전 이적할 경우 대체자로 호베르투 피르미누를 영입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피르미누는 리버풀과 작별 수순을 밟고 있다. 오는 6월 리버풀과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재계약에 합의하지 않았다.
이미 리버풀을 떠나기로 결심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피르미누는 위르겐 클롭 감독에게 이미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틀레티코는 피르미누의 계약 만료 소식이 반가울 수밖에 없다. 올여름 펠릭스의 완전 이적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대체자가 필요했던 상황.
‘풋볼 에스파냐’ “펠릭스가 완전 이적한다면 아틀레티코는 이적시장에 뛰어들 수밖에 없다. 피르미누는 노련한 경험을 제공해줄 수 있는 자원이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