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AC 밀란과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을 치른다. 원정에서 치러진 16강 1차전에서 0-1로 패배하면서 8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토트넘은 1차전 패배로 UCL 8강 진출을 위해 뒤집기가 필요하다.

SON의 UCL 의지 활활, “말로는 충분치 않아...명확한 계획 필요”

스포탈코리아
2023-03-08 오전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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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AC 밀란과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을 치른다.
  • 원정에서 치러진 16강 1차전에서 0-1로 패배하면서 8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 토트넘은 1차전 패배로 UCL 8강 진출을 위해 뒤집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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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이 챔피언스리그 의지를 불태웠다.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AC 밀란과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을 치른다.

토트넘의 벼랑 끝에 섰다. 원정에서 치러진 16강 1차전에서 0-1로 패배하면서 8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특히, 토트넘은 FA컵에서도 조기 탈락하면서 UCL에서 분위기 전환이 필요하다.

손흥민은 UCL 2차전 하루 전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FA컵 탈락은 고통스러웠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리그 4위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을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상황이 좋지는 않다. 5위 리버풀보다 1경기를 더 치러 유리한 고지는 아니다.

손흥민은 “우리는 여전히 4위권을 놓고 싸우고 있다. 모두가 UCL을 꿈꾼다. 하지만, 말로만 하는 건 충분하지 않다. 명확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토트넘은 1차전 패배로 UCL 8강 진출을 위해 뒤집기가 필요하다.

손흥민은 “우리가 승부를 뒤집는다면 시즌을 바꾸고 우리에게 약간의 자신감과 활력을 줄 수 있다”고 기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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