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리버풀이 로베르트 피르미누의 대체자로 마르코 아센시오를 낙점했다.
-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9일(한국시간) 리버풀은 피르미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에서 아센시오를 영입하려 한다라고 보도했다.
- 리버풀은 공격진 재편을 준비하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리버풀이 로베르트 피르미누의 대체자로 마르코 아센시오를 낙점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9일(한국시간) “리버풀은 피르미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에서 아센시오를 영입하려 한다”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공격진 재편을 준비하고 있다. 30대 중반에 접어든 피르미누 대신 다윈 누녜스와 코디 각포 중심의 공격진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계획이다.
추가될 공격수로는 아센시오가 언급된다. 아센시오는 공격지역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오는 6월 레알과의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에 이적료도 필요하지 않다.
영입을 장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 역시 아센시오 영입을 위해 물밑 작업에 돌입했다. 리버풀과 아스널의 아센시오 영입전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관건은 출전시간이다. 아센시오는 레알에서 출전시간이 충분하지 않았다. 레알을 떠난다면 주전이 보장되는 팀으로 떠날 가능성이 높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9일(한국시간) “리버풀은 피르미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에서 아센시오를 영입하려 한다”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공격진 재편을 준비하고 있다. 30대 중반에 접어든 피르미누 대신 다윈 누녜스와 코디 각포 중심의 공격진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계획이다.
추가될 공격수로는 아센시오가 언급된다. 아센시오는 공격지역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오는 6월 레알과의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에 이적료도 필요하지 않다.
영입을 장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 역시 아센시오 영입을 위해 물밑 작업에 돌입했다. 리버풀과 아스널의 아센시오 영입전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관건은 출전시간이다. 아센시오는 레알에서 출전시간이 충분하지 않았다. 레알을 떠난다면 주전이 보장되는 팀으로 떠날 가능성이 높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