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의 기약 없는 무관 탈출에 에이스 공격수 해리 케인 인내심도 끝이 보이고 있다.
- 특급 공격수가 필요한 유럽 탑 클래스 팀들의 영입 0순위다.
- 케인은 토트넘과 2024년 여름까지 계약 되어 있고, 이번 여름이 케인을 비싸게 팔 마지막 기회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기약 없는 무관 탈출에 에이스 공격수 해리 케인 인내심도 끝이 보이고 있다.
케인은 10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을 통해 “리그 TOP4로 마치는 건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우승컵을 들어올려야 한다”라고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이적시장 마다 큰 이슈를 몰고 다니는 선수다. 특급 공격수가 필요한 유럽 탑 클래스 팀들의 영입 0순위다.
케인은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연결되어 있다. 맨유가 10년 가까이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우승과 멀어진 상태이지만 토트넘보다 우승 확률이 높은 팀이다.
맨유는 마커스 래시포드가 있음에도 확실한 원톱 공격수가 필요하다. 잉글랜드 최고 공격수에 적응도 필요 없기에 더 매력적이다.
토트넘도 이번 여름까지 재계약 실패 시 결단을 내려야 한다. 케인은 토트넘과 2024년 여름까지 계약 되어 있고, 이번 여름이 케인을 비싸게 팔 마지막 기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케인은 10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을 통해 “리그 TOP4로 마치는 건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우승컵을 들어올려야 한다”라고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이적시장 마다 큰 이슈를 몰고 다니는 선수다. 특급 공격수가 필요한 유럽 탑 클래스 팀들의 영입 0순위다.
케인은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연결되어 있다. 맨유가 10년 가까이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우승과 멀어진 상태이지만 토트넘보다 우승 확률이 높은 팀이다.
맨유는 마커스 래시포드가 있음에도 확실한 원톱 공격수가 필요하다. 잉글랜드 최고 공격수에 적응도 필요 없기에 더 매력적이다.
토트넘도 이번 여름까지 재계약 실패 시 결단을 내려야 한다. 케인은 토트넘과 2024년 여름까지 계약 되어 있고, 이번 여름이 케인을 비싸게 팔 마지막 기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