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법사가 복귀가 머지 않았다. 그러면서 재활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어 이번 시즌 복귀가 가능하지만, 정확한 시기는 말할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지난 1월 레딩과의 FA컵 32강전에서 상대 선수의 태클로 인해 발목 부상을 입었다.

맨유의 마법사, 시즌 아웃 아니다! “이번 시즌 출전 확신해!”

스포탈코리아
2023-03-11 오전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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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법사가 복귀가 머지 않았다.
  • 그러면서 재활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어 이번 시즌 복귀가 가능하지만, 정확한 시기는 말할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 지난 1월 레딩과의 FA컵 32강전에서 상대 선수의 태클로 인해 발목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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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법사가 복귀가 머지 않았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1일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부상과 관련해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텐 하흐 감독은 “에릭센은 이번 시즌 출전할 것이다. 확실하다”며 복귀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재활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어 이번 시즌 복귀가 가능하지만, 정확한 시기는 말할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에릭센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브렌트포드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우려의 시선이 있었지만, 창의성을 불어넣는 엄청난 퍼포먼스로 중원 마법사의 존재감을 선보였다.

특히, 중원에서의 활동량, 회복, 동료들의 득점을 생산하는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제2의 전성기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하지만, 부상으로 쓰러졌다. 지난 1월 레딩과의 FA컵 32강전에서 상대 선수의 태클로 인해 발목 부상을 입었다. 시즌 아웃이 점쳐졌다.

하지만, 에릭센의 재활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이번 시즌 복귀를 목표로 설정했다. 맨유 중원이 마법을 등에 업을 수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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